박성일 완주군수, 국가예산확보 위한 발빠른 행보

 

박성일 완주군수, 국가예산확보 위한 발빠른 행보

완주군, 국가예산 확보 전방위 총력 대응

 

 

  

  

 

 

2017년 국가예산 편성단계 중 현재 기획재정부 1차심의가 한창인 가운데,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난 20일 국회를 방문해, 안호영・정운천 전북 국회의원 등을 잇달아 만나며 강행군을 펼쳤다.

 

 

 

 

이날 국회방문에서 군민 교통편의, 문화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핵심사업인 화산~운주 국도17호 개량(국비181억), 삼례 삼색마을 조성(국비85억), 완주 내수면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35억)에 대한 국비확보를 요청했다.

 

 

 

 

 

 

 

특히 산업위・예결위 정운천 의원과, 국토위 안호영 의원은 완주군 핵심사업 확보에 중요한 열쇠를 갖었는데 이날 만남에서 “군 핵심사업 확보를 비롯, 완주군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전직원 중앙부처 일제출장과 중앙부처 향우간담회, 국회의원 간담회 등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 국회의원, 중앙부처 핵심 향우, 기재부를 수시 방문해 내년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