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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민선6기 일자리 창출 321억 국비확보<경제>세무회계예산재정생산소득지역 2016. 5. 30. 11:01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군, 민선6기 일자리 창출 321억 국비확보⇑
-완주군 예산·공모 적극대응,‘모바일 완주’ 활성화
3대 핵심정책으로 ‘모바일(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완주’를 추진하는 완주군이 민선6기 들어 일자리 창출 관련 국가예산 및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 321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완주군은 지속가능하고 따뜻한 완주형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여, 22개 일자리 창출 관련 국가예산 확보 및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확보액만 321억원이다.
주요사업은 여성새일터센터 운영 17억(국비 15억, 도비 2억), 뿌리산업 특화단지 8억(국비), 전통시장 주차개선 27억(국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3억(국비), 고령자 친화기업 지원(새참수레 2호점) 3억(국비), 완주테크노밸리2단계진입도로 95억, 완주테크노밸리 2단계 폐수처리시설 96억도 확보했다.
이밖에 무한상상실(3D 프린터 운영공간) 운영,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사회공모, 지역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지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등에서도 국도비를 확보해 지역 내 일자리 증가로 이어지는 등 완주형 일자리 창출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이에 완주군은 2015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에서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중 전국 1위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 취업자수가 4만8300명을 달해 2013년과 2014년 말보다 각각 13.5%, 7.1% 증가했다.
박성일 군수는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이 ‘으뜸가는 완주’ 건설의 초석이 된다”며 “국도비 확보와 현안을 적극 추진해 기업형과 지역형 투트랙으로 다양하면서도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대거 창출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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