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 현대차전주노조 전원주택 상생협약

 

 

 

완주군 – 현대차전주노조 전원주택 상생협약

 

- 전주위원회 전원주택사업 활성화 및 인구 증가, 정주환경 개선에 기여

 

 

 

 

 

현대자동차 직원의 전원주택생활 활성화를 위해 완주군과 노조가 상호협력키로 했다.

 

완주군(군수 박성일)과 전국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이하 전주위)는 21일 군청에서 전원주택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을 통해 완주군은 전주위가 계획하는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 및 입주자를 위한 행정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도록 협조할 방침이다.

 

또한 전주위는 군이 추진하는 정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조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현대자동차 직원의 전원주택생활에 대한 인식전환과 의향제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