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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술지주회사 제5호 자회사 , ㈜카이바이오텍 준공산단농공기업(청)탄소연구소사업소 2015. 10. 5. 11:09
전북기술지주회사 제5호 자회사 , ㈜카이바이오텍 준공
-유럽 GMP기준 충족 국내 유일기업으로 방사성의약품분야 선도 기대
-전북연구개발특구 제1호 연구소기업 추진 등 지역 산·학·관·병 관심 높아
-방사성의약품 생산, 전북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카이바이오텍 연구소 준공식 열려
R&D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전북도와 도내 5개 대학, 전북은행이 공동출자해 설립한 전북기술지주회사는 2012년 12월「방사성 의약품」특허기술 상용화를 위해 전북기술지주회사 제5호 자회사인 ㈜카이바이오텍을 설립했고 5일(월) 연구소 및 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송하진 지사와 전북대 이남호 총장, 전북대병원 강명재 병원장, ㈜새한산업 김철종 회장, (재)전북테크노파크 백두옥 원장과 전북기술지주회사 이재성 대표 등이 참석해 방사성의약품 전문생산연구소 준공을 축하했다.
(주)카이바이오텍은 전북대 산학협력단이 보유한「방사성 의약품」특허기술 상용화와 치매진단제제 생산 및 유통을 목적으로 설립된 산학관병 협력기업으로, 산하에 전국유일 방사성 의약품 전문연구소도 설립했다.
전북기술지주회사 현금(7억)투자, 새한산업(주) 현금(36억)출자, 전북대 기술출자(5억) 및 연구소 부지제공, 전북대병원의 연구인프라 제공 등을 통해 (주)카이바이오텍은 총48억의 자본금으로 구성됐다.
송하진 지사는 “대학과 기업, 지자체 역량이 결집된 ㈜카이바이오텍은 성장가능성이 높고 전북연구개발특구 제1호 연구소기업 지정을 통해 대한민국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리라 확신하며 연구개발특구 지정을 계기로 우수한 R&D성과가 기술사업화로 이어지고, 기술혁신형기업이 지역경제의 중핵을 담당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축사를 가름했다./고재홍 기자>
(주)카이바이오텍의 연구소에는 유럽 GMP기준에 100%충족하는 시설이 구축되어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2017년 7월 1일 까지 방사성 의약품 GMP기준을 유럽기준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으로 고시된 현재 상황에서 ㈜카이바이오텍 만이 보건복지부 기준을 충족하는 국내 유일 기업이며 생산능력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이다. 향후 새한산업 계열사인 (주)카이헬스케어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관투자자 2곳과 투자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 (주)카이바이오텍은 방사성 의약품 전문연구소 설립으로 단기적으로는 방사성 진단제제(FDG) 생산·유통, 중기적으로 해외 다국적 기업의 치매진단제의 생산·유통, 장기적으로 방사성의약품 임상 및 신약개발을 통해 방사성의약품 분야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예정이다.
□ ㈜카이바이오텍, 연구개발특구 제1호 연구소기업 추진 등 산학관병 높은 관심
○ 또한 ㈜카이바이오텍은 「전북연구개발특구 제1호 연구소기업」 지정을 준비 중에 있다. 연구소기업으로 지정을 받기 위해서는 대학, 기술지주회사 등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총자본금의 20% 이상을 출자 받아야 하는데 카이바이오텍은 전북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의 자본이 25%를 차지하고 있어 그 자격요건을 충족하고 있다.
○ 또한 오는 11월 미래부장관의 연구소지정 및 현장방문이 예정되어 있는 등 ㈜카이바이오텍은 산·학·관·병의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향후 높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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