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주시에 상품권 1,500만원 전달

 

 

전북은행, 전주시에 상품권 1,500만원 전달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경제살리기 동참!,

- 전통시장 및 상가 경기회복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앞장

- 어려운 주민도 돕고 전통시장도 살리고 1석 2조

 

 

 

전주시가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경제살리기 운동을 추진하는 가운데 JB전북은행이 소비심리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했다.

 

 

 

 

JB전북은행은 21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및 소상인을 돕기 위해 1,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전주시에 전달했다.

 

 

 

 

이번 온누리상품권은 JB전북은행 전 임직원 1,030명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입한 상품권으로, 시는 JB전북은행 요청에 따라 기탁된 상품권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주민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신승운 전북은행 부행장은 “오랜 경기침체로 지역 상공인은 물론 전통시장까지 어려운 상황에 전북은행 전 임직원의 적극참여로 조금이마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