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전북혁신도시 신사옥 이전 기념식

 

 

 

국민연금공단, 전북혁신도시 신사옥 이전 기념식

 

 

- 전주 이전 맞춰 ‘국민연금의 새로운 도약’ 선언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 신사옥 이전 기념식이 22일 전북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송하진 도지사, 김광수 도의장과 보건복지부 장관을 대신해 조남권 연금정책국장 등 약 3백여 명이 참석해 국민연금공단의 전주시대 개막을 축하했다.

 

 

 

내년 말, 기금운용본부까지 이곳으로 이전하면 7천여 공단 직원 중 1천여명이 전북 혁신도시에 근무하게 된다.

 

 

 

 

최광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국민연금공단 본부의 전주이전은 공단의 28년 역사에서 새 페이지를 여는 뜻 깊고 특별한 일”이라며 “명품 종합복지서비스기관과 세계최고 기금운용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고 복지 중추기관으로 전북 혁신도시의 성공적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