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ATCA) 탄소융합기술원 견학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ATCA) 탄소융합기술원 견학

 

 

- 기술잠재력 보유한 기업부설연구소 협회인 ATCA 회원 CEO 및

임원 50여명, 전주비나텍(주) 방문 및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국제탄소연구소 견학

 

 

 

 

우수한 기술잠재력을 보유해 산자부에서 우수기술연구센터(ATC)로 지정된 센터협회 CEO 및 임원 50여명이 전주비나텍(주)을 방문 및 한국 탄소융합기술원을 견학했다.

 

 

 

 

ATC는 산자부가 2003년부터 지정한 우수 중소.중견기업 부설연구소로, 연구개발(R&D)투자와 수출비중이 높고 성장가능성이 큰 기업들로 2014년 현재 355개 기업이 ATC로 지정됐다.

 

 

 

 

ATC는 회원사인 전주 비나텍(주)(대표 성도경)에서 유럽시장 진출 및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어 GHL 사업(독일 KIST Europe 연구소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국내외 유관기관 및 추진사업을 연계하여 기술개발에서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사업) 추진현황 보고 및 운영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ATC 협회회원사인 전주 비나텍(주)은 하리브리드 캐패시터, 전기이중층 캐패시터를 생산하는 대표 탄소회사로 2011년 7월 전주 신공장을 준공했으며 2012년 12월 제49회 무역의날 5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전주시의 유망 중소기업으로 110명 직원이 근무하며 작년 220억 매출액을 달성했다.

 

 

 

 

ATC협회 CEO 및 임원 50여명은 대한민국 탄소산업 중심이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연구기관 및 대학과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국제탄소연구소를 견학하고 전주시 탄소산업을 확인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