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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완주 뿌리산업 특화단지 최초 지정!!
    산단농공기업(청)탄소연구소사업소 2015. 6. 12. 10:41

     

     

     

    군산, 완주 뿌리산업 특화단지 최초 지정!!

     

     

    생기원 전북본부 승격에 이은 특화단지 지정으로 뿌리산업 육성 토대마련

     

    특화단지 내 뿌리기업간 일감공유 등 협동화사업 강화 예상

     

    정부, 뿌리산업특화단지 공동활용시설 지원계획

     

    - 국비 30%이내(최대 10억원), 매년 지원가능

     

     

    전라북도는 산업부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서 군산과 완주 2곳이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었다고 공개했다.

     

     

     

    구 분

    군산 뿌리산업특화단지

    완주 뿌리산업특화단지

    위 치 도

                                       

       

                                      

     

     

    소속단지

    군산국가산업단지

    과학산업연구단지

    지정면적

    499

    180

    뿌리기업수

    48개사

    21개사

    특화업종

    금형, 소성가공, 용접

    용접, 금형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전북도와 군산시, 완주군, 자동차기술원이 공동으로 대응계획 수립 등 단지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이번 성과는 지자체의 추진의지와 그동안 전북 뿌리산업 육성 정책이 높게 평가되고, 제조업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단지의 고도화협동화 계획이 우수하게 평가된 결과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북본부 승격에 이어, 금번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으로 전북 뿌리산업 육성계획 추진(‘15. 1)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군산, 완주 뿌리산업특화단지는 70여개 뿌리기업이 입주해, 이번 지정으로 특화단지 내 뿌리 기업간 일감 공유 등 협동화 사업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도내 취약한 뿌리산업 기반강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이번에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된 지역에 대해서 올해 하반기 중 환경시설, 에너지 시설 등 단지내()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인프라)시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화단지 지원사업 : 국비 30%이내(최대 10억원)/ 매년 지원가능

     

     

     

    한편 전북도 관계자는 2018년까지 추가로 특화단지를 2개소 지정하여 정부의 뿌리산업 정책 수혜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재홍 기자>

     

    (뿌리산업)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6개 업종(뿌리산업진흥법)

    자동차 조선 IT 등 타산업의 제조 과정에서 공정기술로 이용되며, 최종 제품의 품질 경쟁력 제고에 필수적인 요소

     

     

     

    완주산업단지(과학산단), 전국 제일 산업단지 가속화 붙었다!

    - 뿌리산업 특화단지 최종 선정 -

     

     

    완주군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2015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심사에서 완주 뿌리산업 특화단지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50여 개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뿌리산업 특화단지 공모를 시작으로 지자체 발표, 현장실사 등 엄격한 심의 차를 거쳐 지난 611일 완주 산업단지(과학산단)를 포함해 전국에서 5곳의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신규로 지정·발표했다.

     

    이로써 완주군은 향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을 통해 단지 내 입주 뿌리기업들의 공통 애로사항인 신재생에너지 전설비, 폐열 회수시스템 등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공동활용시설 구축 지원사업을 신청할 기본 자격을 갖추게 됐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하여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을 말하며, 자동차조선IT 산업의 제조 과정에서 전반적으로 적용되는 산업분야로, 나무의 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나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완주군 뿌리기업 협회장을 맡고 있는 세화정공 권상식 대표는 금번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뿌리기업들 입장에서 제일 중요한 과제를 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앞으로 협의회원과 행정간 화의 자리를 마련해 환경개선 사업 등 기업이 제일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행정에서는 기업인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발 벗고 뛰겠으며, 지금 준비중인 중대형 금형 시생산 센터 건립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우리 완주군은 뿌리산업을 위한 인프라가 전국에서 제일 갖춰질 것이며, 향후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2단계 분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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