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자유무역지역에 52억 신설 투자, 지역경제활성화 기여산단농공기업(청)탄소연구소사업소 2015. 5. 21. 09:48
군산자유무역지역에 52억 신설 투자, 지역경제활성화 기여
-경기 안산 호이스트크레인 생산업체 ㈜엘지엠호이스트
호이스트 및 크레인을 생산하는 (주)엘지엠호이스트(대표이사 : 남상규)는 국내 및 해외시장 수출 증대를 위해 군산자유무역지역내 52억의 신설 투자에 따른 투자협약식(MOU)를 5월 21일(목)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과 체결했다.
호이스트와 크레인은 산업현장에서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산업필수품으로 공장 천정에 설치되어 각 건물내․외에서 제품의 운반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장비로 작업환경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수요가 증가 추세에 있다.
경기도 안산 시화공단에 본사를 두고 주생산품인 호이스트와 크레인을 설계, 생산, 설치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밸런싱 호이스트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산업부의 부품소재 전문기업과 기술보증기금의 벤처기업 인증 등으로 다양한 제품과 사양(톤수)을 생산, 40%이상을 브라질과 동남아시아 지역에 수출하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토지 임대료가 저렴한(100원/㎡/월) 군산자유무역지역내 16,499㎡ 부지에 52억원을 투자, 사업의 제2의 도약과 함께 군산항을 통한 해외수출 확대, 30여명의 지역신규채용으로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 취업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원장 이봉순)에서는 금번에 (주)엘지엠호이스트가 입주함으로써 군산자유무역지역(2005. 10월 조성)에 100% 기업입주가 완료되어, 도내 대표적인 수출전진기지로서의 입지를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경제 활성화 및 질 좋은 고용창출의 장으로서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산시 김양원 부시장은 “수도권 규제완화와 그린벨트 해제 등으로 지방투자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군산에 투자를 결심한 ㈜엘지엠호이스트의 신설 투자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투자가 기업성장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산단농공기업(청)탄소연구소사업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농생명 SW융합클러스터’유치! (0) 2015.06.01 그린쉽 기자재 시험·인증센터 개소식 (0) 2015.05.28 봉동읍사무소~(주)LS엠트론 취약계층 일손돕기 MOU체결 (0) 2015.05.13 완주군 공동체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약진’ (0) 2015.05.13 완주군 곤충산업 장기발전계획 용역보고회 (0) 201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