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함열출장소,공공용지 불부합지 도곽별 분할정리

 

 

 

익산시함열출장소,공공용지 불부합지 도곽별 분할정리

 

익산시 함열출장소가 공신력 있는 지적행정을 위해 불부합토지 경계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정비사업은 기존의 지적도가 여러 장으로 나누어져 국공유지의 경계 등이 일치하지 않는 토지 등에 대해 토지대장과 지적도면이 전산화됨에 따라 진행되었다.

 

 

 

그동안 함라면 신목리 1327-1번지를 비롯한 270필지는 면적과 경계에 오류가 있어 도로 개설 등 공공사업 시행 과정에서 등록사항 정정으로 신속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측량 및 발급에 민원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함열출장소에서는 토지정보시스템을 활용해 토지등록사항 정정과 도곽분할을 통해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높이고 있다.

 

 

 

함열출장소 관계자는 “올해 7월까지 도로 등 공공용지의 도곽분할 270필지를 정리하였다”며 “앞으로 용도폐지분할 측량수수료를 절감하고 신속한 측량으로 공공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철저한 공공용지 관리 등으로 지적공부의 효율적인 운영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