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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낭산면 석천리 주민, 하림계열사 대규모 돈사에 반발
    <낭산망성 2012. 7. 24. 10:37

     

     

     

     

    익산 낭산면 석천리 주민, 하림계열사 대규모 돈사에 반발

     

    23일부터 “하림계열사가 돈사세워 악취와 지하수 오염 등이 우려된다” 농성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 구북마을 등 3개 마을 주민 40여명이 23일 하림계열사의 양돈장 설치로 악취 및 지하수 오염 등이 우려된다며 농성에 돌입했다.

     

     

     

    이에 하림계열사인 팜스코가 설립한 농업회사법인 봉동(주) 관계자는 “낭산면에 세워지는 돈사는 본격 입식 이전 25kg까지 키우는 자돈사(子豚舍)로 무방류, 무악취 농장으로 악취 및 지하수오염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상반된 입장이다.

     

     

     

    23일 낭산면 석천리 구북. 상석. 중림동 주민 40여명은 “하림 때문에 못살겠네”라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내걸고 대규모 돈사가 들어서면 하루 30톤 규모 지하수 관정을 활용해 지하수와 농업용수 오염 및 지하수 고갈이 우려되고, 악취가 크게 우려된다며 농성에 들어갔다.

     

     

     

    또한 비좁은 농로에 돈사 차량이 오가면 영농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전염성이 강한 돼지축사가 들어서면 다른 가축에도 피해가 우려된다며 장기 농성을 시작했다.

     

     

     

    그러나 하림과 봉동(주) 관계자는 “봉동(주)가 논산시 연무읍 봉동리에 올 3월 준공한 3600두 사육규모의 돈사가 무방류. 무악취 최첨단 시설로 여러 방송과 신문에서 보도될 정도로 낭산 돈사도 더욱 위생적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30톤 지하관정을 판 것 사실이지만 현지에 축분비료화시설을 설치해 일체 축분을 무방류시키는 시스템으로 악취나 지하수. 농업용수 오염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여러 돈사에 본격입식하기 전, 25kg까지 키우는 자돈사로 깜짝 놀랄 정도로 위생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특히 2009년 9월 착공 계획이 현재까지 늦어진 것에도 “하림 회장이 고향에 돈사를 설립하는 만큼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냄새 없는 돈사라는 것을 주민에 설득시키려는 과정 때문에 2년 가까이 흘러간 것”이라며 입장을 설명했다.

     

     

     

    한편 낭산면 석천리 일대 부지 1만5183㎡에 연면적 1만597㎡의 지상 2층 규모로 세워질 돈사는 현지에 축분처리화시설을 포함해 총 6개동으로 건립된다.

     

     

     

    지난 2009년 8월말 건축허가를 받아 그 해 9월초 착공예정이었으나 주민설득 과정 등에 시간을 허비하며 2년 가까이 지났는데 일부 주민은 경노잔치 등을 이유로 수억원의 기금을 요구했다고 스스럼없이 밝히기도 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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