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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황만길 클린캠프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12. 2. 28. 12:20
익산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황만길 클린캠프
제목 -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들의 각성을 촉구한다.
종교가 시민의 근심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고 시민의 근심거리가 된 현실을 개탄한다.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들의 행태가 심히 걱정스럽다. 선거인단 모집과정에서 벌어지는 행태가 문제투성이라는 것은 모든 시민들이 인정하고 있다.
기독교 대 원불교의 갈등으로 치닫더니 이제는 특정교단과 학교 위주의 대학교수들이 정치의 전면에 나서고 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온갖 문제를 노출하며 종교간 선거인단 모집으로 치닫더니 이제는 공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종교간 갈등은 물론 타 종교를 교란시키는 보도자료를 내는 등 점입가경이다.
과연 민주통합당의 경선이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인가 묻고 싶다. 감동을 준다고 하는 시민의 있다면 그 나마 다행이지만 현실은 개탄의 한숨소리만 날 뿐이다. 이러고도 깨끗한 정치를 말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가. 과연 영남의 새누리당과 호남의 민주통합당이 무엇이 다른지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들은 대답해 주길 바란다.
민주통합당 후보면 온갖 부도덕한 일을 해도 되는 것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과연 민주통합당의 정치가 희망을 줄 수 있는지 공개 질의를 한다. 더 개탄스러운 것은 정치 신인이라는 후보의 행태가 기존 정치인과 다를 것이 없다는 점이다. 이런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들에게 줄서기를 하거나 선거운동을 해주는 현실이 암담하기만 하다.
과연 이것이 정치란 말인가. 정치가 감동이 없고 도덕성도 없으면서 이기기 위한 아귀다툼과 이전투구로 일관한다면 시민들은 민주통합당 후보들에게서 등을 돌릴 것이다.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들에게,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라”는 안중근의사의 견리사의를 떠올리길 권한다.
-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황만길 클린캠프 -
< 익산시 어양동 637-2번지, Tel: 838-4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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