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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미술가수국(음)악서예사진조각도예 2011. 4. 10. 08:19

     

     

     

     

     

     

     

    제8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주제는 '역동'

     

     


    오는 10월1일부터 30일까지 전북과 전주 일대에서 펼쳐질 제 8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개막 2, 전시 11, 학술 1, 부대 9, 연계 4개 등 총 27개 다양한 행사가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등 7개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조직위는 7일 오전 밝혔다.

     

     


    이번 8회 행사는 그 주제를 '역동'이라 설정하고 서예에서 활발하고 힘찬 운동성을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서예술의 행사가 지나친 정적인 예술로 간주돼 서예의 세계무대진출을 가로막는 장애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지적된 것.

     

     


    21세기 특징으로 작용한 것이 역동성으로 보고 현재 문화조류와 서구문화 등이 주류로 작용하는 역동성과 청년문화와 조화를 볼때 필요성을 느껴서이기도 하다.

     

     

     


    이 행사는 개막행사를 비롯 11개 전시행사를 통해 국내외 372명 작가가 참여하는 세계서예 역동성을 찾아보고 총 784명 참여로 한글 1만1,172자전, 서예로 쓴 간판, 책표지전, 서예치료. 웰빙 사례보고전과 각종 연예인, 정치인, 학자, 종교계인사 50여명이 참여하는 명인서예전도 계획됐다.

     

     

     


    또 영상서예전, 아름다운 한국전, 전북서예 교학서예전 등 행사와 '서예와 타장르와의 역동적 융합가능성을 타진하는 국제서예학술대회가 국제회의장에서 열려 한중일.대만.유럽 등이 참여해 서예와 태권도, 서예와 검도, 서예와 우슈, 서예와 추상미술 등 행사가 열린다.

     

     

    9가지 부대행사로 기념공모대상작가 초대전 작가와의 만남, 탁본체험, '서예, 소망을 타고 가을하늘로' 등이 펼쳐진다.

     

     

     


    전북도 연계행사로 전북서예의 유산전, 익산.군산.남원 서예가초대전 등의 행사가 계획됐다.

     

     


    김병기 총 감독은 "그간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행사 참여작가 기증을 통해 소장작품이 약 700여점으로 100억원 가치를 지녔는데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큰 자산"이라며 "비엔날레 전용전시관 건립이 절실해 도민결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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