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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국토청, 해상교량 건설․관리‘고품격’선언
    국토부도로건설교통SOC국토유지 2011. 3. 9. 11:42

     

     

     

     

     

     

     

    익산국토청, 해상교량 건설․관리‘고품격’선언

     

     

     

    T․F팀 구성 이어 27명 전문가 참여 ‘기술자문단’도 본격 가동

     

     

     

     

     

    익산국토청이 전남․전북지역에 추진중인 해상교량 건설․관리의 ‘고품격’을 선언했다.

     

     

     

     

     

    9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평)에 따르면 고품격 해상교량에 대한 특별 건설․관리를 위하여 해상교량 T/F팀을 구성한데 이어 최근 27명의 해상 및 특수교량분야 전문가가 포함된 ‘해상교량 기술자문단’을 가동키로다.

     

     

     

     

     

     

    전라남․북도의 국도를 관장하는 익산국토청 관내에는 전국 3,153개 섬 중 65%인 2,077개의 섬이 분포하여 육지와 도서, 도서와 도서간을 연결하는 연육․연도교 등 해상교량 건설이 국토해양부의 다른 국토관리청보다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현재 익산국토청에서 시행중인 해상교량은 전남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국도2호선 새천년대교(7,220m)와 전북 군산시 새만금방조제와 고군산군도를 연결하는 국도77호선 단등교(400m) 서․남해안 개발촉진 및 간선기능 확보를 위하여 23개소(30.3km)의 해상교량을 건설 중에 있으며,

     

     

     

     

    ㅇ 제2진도대교 등 16개소(9.2km)는 이미 공용중이며, 부안-고창 등 18개소(30km)는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어 그 어느때 보다 해상교량에 대한 특별관리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이에 해상교량 T/F팀과 해상교량의 완벽한 시공을 위한 품질 및 안전관리와 준공 후 효율적인 유지관리 등 고품격 해상교량 건설 및 유지관리를 위하여 전문지식을 갖춘 ‘해상교량 기술자문단’을구성했다

     

     

     

     

    ㅇ ‘해상교량 기술자문단’에서는 현장 지도점검을 통한 시공방안 제시와 시공단계별 안전․품질관리방안 마련, 해상교량의 관광자원화와 홍보관리 방안 등 해상교량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분야별 자문을 시행함으로서 부실시공 방지 및 완벽시공으로 명품교량 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일평 익산국토청장은 “해상교량은 일반 육상교량과는 사업규모나 시공기술, 안전․품질관리 기술이 많이 달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익산청 직원들로 구성된 T․F팀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술자문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전남․전북지역의 해상교량이 한층 더 안전하고 아름다운 명품 교량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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