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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국토청,청사소재지 익산도로개설 무관심
    국토부도로건설교통SOC국토유지 2011. 3. 5. 10:49

     

     

     

     

     

     

    익산국토청,청사소재지 익산도로개설 무관심

     

     

    -군산 5개 도로현장 올883억투입, 전북제2의도시, 익산 단 두곳 뿐, 올해 140억투입

     

    -도내 산악.평야지역에 비해도 현격하게 적어

     

    -정읍 7개, 임실 6개 현장

     

     

    국도27호대체도로 신속착공해야, 하나로 잔여구간 및 금강연안도로개설 등 신규사업 발굴 절실 

     

     

     

     

     

    국토해양부 익산국토청이 청사가 소재한 익산지역 국도개설 현장 숫자가 인구와 면적이 현격하게 적은 군산시 2/5, 올해 투자예산은 1/6도 안돼 익산지역 국도개설 등에 극히 무관심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익산지역 국도 및 도로개설 현장숫자는 도내 산간 및 평야부 시군보다 훨씬 적어 국도27호대체도로 신속추진과 하나로 잔여구간 국도23호 편입개설, 금강연안도로 개설 등 신규 사업 발굴에 힘써야 한다는 지적이다.

     

     

     

     

     

    익산국토청(청장 김일평)에 따르면 '익산지역 도로사업'은 2003년 착수해 2013년 준공계획인 '황등~오산' 10km 개설에 총 1603억원을 들일 예정이나 올 예산은 1백억원 밖에 안돼 인건비 및 현장사무소 관리비 등을 제외하면 실제 공사에는 70억원만 투자된다.

     

     

     

     

     

    이에 잔여예산만 741억원에 달해 적기준공에 차질이 우려되고, 이밖에 도로개설 현장은 '장신~송학' 1.7km 개설에 올해 40억원만 투입돼 두 곳에 불과한 익산지역 도로현장에 올해 총 140억원이 배정됐다.

     

     

     

     

     

    이는 2010년말 30만7289명 인구와 507km2 익산보다 현저히 적거나 좁은 27만2601명과 390km2 군산시 5개 현장(고군산군도 1~3공구 및 군장대교, 군장연안도로)에 올해만 883억원이 투입되는 것에 비해 1/6에 미달해 극히 홀대를 받고 있다.

     

     

     

     

     

    이는 정읍시(정읍~신태인1~2, 부전~쌍치, 삼산~금붕, 신태인~김제, 정읍~원덕 2, 부안~태인2) 7개 현장, 임실군(순창~운암 1~4공구, 오수~갈마, 오수~월락) 6개 현장 등에 비해서도 현격히 적어 "익산청이 교통이 혼잡한 안방은 안 챙기고, 한적한 평야부 및 산악지역만 챙긴다"는 지적이다.

     

     

     

     

     

     

    이에 추진 중인 국도27호대체도로 조기착공은 물론 하나로 잔여구간의 국도23호 편입추진 및 공주-부여간 '백제 큰 길'을 익산~군산까지 연장하는 '금강연안도로' 개설 등 신규사업 발굴에 주력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익산청도 지역사업 추진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함은 물론 익산시도 관내 주요 도로개설 및 하천사업에 같은 익산시 남중동에 소재한 익산국토청을 활용하려는 보다 적극적인 방안 모색과 자세전환이 요청된다는 여론이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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