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찾아가는 예술무대 신청공고

 

 

 

 

 

 

 

2011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찾아가는 예술무대 신청공고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2005년부터 7년째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꾸려왔다.

 

 

도심지야 문화예술을 향유 기회가 많지만 군 단위 시골마을은 달라 공연 하나 보려 해도 버스를 타고 긴 시간을 나와야 하고, 기다리는 시간도 적잖을 수 있다.

 

 

시골 관람객이 오지 않고 문화예술을 접할 방법은 뭘까. 이런 생각에서 출발해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직접 시골의 문화예술 소외지역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2011년도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13회에서 18회로 그 횟수를 늘려 더 많은 지역의 더 많은 도민이 관람하도록 했다.

 

 

 

전북도 공연문화예술 혜택이 닿지 않는 13개 시군을 찾아가 문화예술을 나누는 찾아가는 예술무대가 2011년 지역신청을 기다린다.

 

 

도민 모두가 함께 나누고, 느끼고, 참여하기 위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찾아가는 예술무대에 많은 관심이 촉구된다.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전주지역을 제외한 도내 13개 시군 지자체 및 문예회관, 교육청과 학교, 사회복지시설, 병원 및 기업체 등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유치하기 희망하는 단체를 신청대상으로 한다.

 

 

또한 13개 시군에 연18회 예정된 바 정치, 종교, 상업적 목적의 단체는 신청 불가하며 올해 1월 17일~2월 19일 12시까지 소정양식 신청서 1부와 공연장소 사진 1부를 온라인 soriart21@naver.com에 접수하면 된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