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청, 2011년 국도건설사업 77건 8,551억원 투입

 

 

 

 

 

 

익산국토청, 2011년 국도건설사업 77건 8,551억원 투입

- 상반기 63%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평)은 2011년도 국도건설사업에 총사업비 8,551억원을 투입해 77개 구간(586km) 공사를 시행하고, 거금도 연도교, 청호-삼호 등 5개구간(28.8km)을 완공할 계획이다.

 

 

 

? 국책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

 

 

우선 여수 세계박람회(‘12.5～8) 성공개최를 위해 주변 간선교통망 건설사업인 여수-순천 등 총 8개사업에 1,419억원을 투입, 직접연계 5개 사업은 ‘11년말까지 개통하게 된다.

 

 

＊ 여수-순천1․2, 우두-종화, 월전-세풍, 중흥-왕지(‘10년준공)

 

 

 

 

또한 새만금개발 본격 추진에 따른 SOC 건설지원으로 군장대교, 고군산1․2․3, 격포-하서, 군장산단 등 6개 사업에 1,136억원을 투입, 환황해권 성장거점 및 국제해양관광지 육성을 지원한다.

 

 

 

 

특히 5+2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압해-암태1․2, 화양-적금1․2․3․4 등 6개 연륙․연도교 건설사업에 272억원을 투입하게 되며 이러한 국책사업이 완공되는 2019년에는 서남해안이 관광벨트화로 이어질 수 있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