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익산시지부 장애우와 함께 뜻깊은 하루를

 

 

 

 

 

 

농협익산시지부 장애우와 함께 뜻깊은 하루를

 

- 제7회 사랑의 거북이 마라톤대회 자원봉사활동 펼쳐 -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지부장 손선규)는 10일 전직원이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제7회 사랑의 거북이 마라톤대회에서 사랑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훈훈한 정을 나눴다.

 

장애우와 비장애우의 사랑의 축제인 이번 마라톤 대회에서 농협 익산시지부는 새농촌 새농협운동을 몸소 실천해 '고마운 농협, 꼭 필요한 농협'이 되기 위해 '사랑의 전령사'로서 행사를 위한 자원봉사를 실천해 참석자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손선규 지부장은 "장애우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마라톤 대회를 함께하게 돼 직원 모두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장애우를 위해 좀 더 많은 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매년 지속적으로 대회에 참여해 시민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 계획"이라고 다짐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