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신대전원마을 조성사업 추진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익산 신대전원마을 조성사업 추진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김병호)는 농촌의 쾌적하고 다양한 정주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자연경관과 조화되는 아름다운 '전원마을'로 도시민의 농촌유입을 촉진해 농촌인구유지 및 농촌지역활성화를 꾀하고 농업생산성향상등 소득창출에 크게 기여하도록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 사업은 2008년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가 2009년 농식품부로부터 대상지 지정을 확정받아 시행하며, 위치는 익산시 함라면 신대리 일원(45,297㎡)에 단독주택 및 타운하우스 42가구를 조성 할 계획으로 총 98억1백만원을 투입해 2011년 준공을 목표로 심혈을 기울여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이 준공되면 주민 뿐만 아니라 익산시민 휴식공간으로 유명한 함라산 끝자락 능선과 농경지를 활용해 주변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도시민이 함께 어울릴  마을이 조성되는 전원공간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입주민과 기존마을 주민과 교류. 화합을 통한 갈등해소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