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영만초등,윤향미 강사의 ‘참 말로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특강 실시

 

익산 영만초등, 스승의날 스승의 은혜 마음속에 깊이 되새기며 윤향미 강사의 ‘참 말로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특강 실시

 

 

  익산시 영만초등학교(교장 유현상)에서는 5월 15일(토) 스승의 날을 맞아 기념식, 아동문학가인 윤향미 강사의 특강, 백일장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가져 스승의 날을 매우 뜻 깊게 보냈다.

 

 

  이 날 본교 다목적교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학생들은 선생님께 꽃 달아드리기, 선생님께 보내는 글 낭송을 통해 그동안 고마웠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불러 고마운 마음을 마음 속 깊이 되새겼다.

 

 

  기념식이 끝난 후 영만초등학교는 호남벌의 중심, 작지만 큰학교의 꿈을 호남벌에 마음껏 펼치기 위해 아동문학가 윤향미 강사님을 초청하여 ‘참말로 행복한 세상’이란 특강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초청된 윤향미 강사님은 한국인재개발 평생교육원장, 전북아동문학연구소장으로 있으면서 여러 활동을 펼치시는 분으로 특히 아동을 위한 여러 문학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강사님은 행복한 삶은 어떤 것이고 이를 위해 대인관계에 무엇이 필요한지 제시하여 아이들에게 교육에 대한 큰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 다’라는 속담처럼 말을 잘 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 등을 강의하여 아이들은 ‘참 말’의 효과와 앞으로의 나의 발전을 위해 좋은 말씀을 해 주셔서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영만초 총동창회에서 마련한 재학생들의 백일장대회를 개최하여 평소에 생각했던 마음을 글로써 마음껏 표현하기도 하였다. 글을 잘 쓴 우수한 학생에게는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장과 상품 및 기념품을 전달해 후배들의 힘을 북돋아 주기도 하였다.

 

 

  학생들은 이번 스승의 날 행사를 통해 선생님에 대한 사랑과 은혜를 더욱 느낄 수가 있었다면서 우리를 값진 보석으로 다듬어 주신 스승의 손길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입을 모았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