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쌀 수급안정 대책 전달회의개최

 

2009년도 쌀 수급안정 대책 전달회의개최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서는 23일 각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식량작물담당, 도원 관계관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수확기 쌀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에 대한 전달회의를 개최하였다.

 

○ 지난 22일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도단위 농업기술원장을 대상으로 실시된 2009년도 수확기 쌀ㅅ급 및 안정대책에 참석한 결과를 직접 현장에서 농업인과 접촉하고 있는 시군 농업 기술센터의 관계관 등을 불러 전달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 조영철 기술원장은 인사를 통해 “전년에 이어 금년에도 풍작을 이루어 크게 기뻐할 일이지만 수급 문제에 있어 걱정되는바도 있다고 말하고 특히 전북은 쌀 생산량의 80% 이상을 외부 소비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농정을 담당하는 기관, 농협, RPC, 농업인 등 관계자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 또한 당면한 벼베기와 보리, 사료작물 적기 파종작업 등 현장 지도 및 푸른 농촌희망찾기 운동의 지속적 추진도 아울러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