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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노조 김경진(47) 본부장 인터뷰농진청농촌공사농기센터영농조합보조 2008. 10. 7. 12:26
전북농협 노동조합 김경진(47) 본부장 인터뷰
"농산물수입개방. 한미 FTA 비준. 자본통합법 등의 시행을 앞두고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농협 노동조합도 변화돼야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조합원 권익보호는 물론 농업과 농촌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는 노조여야 하므로 노사공생으로 농협조직 발전과 농업.농촌, 지역발전을 위해 연구.노력하는 전북농협노조를 만들겠습니다"
농협익산시지부 홍보업무 등을 맡은 팀장으로 7일 오후 금융산업노동조합 농협중앙회지부 전북본부장으로 취임한 김경진(47)씨의 포부다. 김경진 팀장은 지난달 3일 열린 전북본부 노조 본부장 선거에 출마해 280표를 얻어 압도적으로 전북 본부장에 당선됐다. 농협 익산시지부에 근무할 때부터 호쾌하고 다정다감한 성품으로 조직내는 물론 고객과 언론인 등에게도 '멋쟁이 사나이'로 통했던 김본부장은 1979년 충남 괴산군지부를 통해 농협에 첫 발을 내딛은 후 무주군과 남원.김제시지부 등을 거쳐 익산시지부에서 근무하다 일약 전북농협 노조본부장으로 선택받은 것. 금융산업노조 농협중앙회지부 전국운영위원 회장을 3년째 역임한 바 있는 김 본부장은 그간 농협노조에서 활동 역량을 키우면서 행동반경을 확장해왔다. 이달 1일부터 전북본부장으로 3년간 임무를 수행할 김 본부장은 익산시 오산면 출신으로 박민자(48)님과 사이에 3남을 두었으며 등산과 탁구.테니스를 즐기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고./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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