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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돈협회, (주)하림 양돈업 진출반대
    <낭산망성 2008. 8. 28. 11:09

     

     

     

     양돈협회, (주)하림 양돈업 진출반대

     -하림 관계자, '우리가 추진하는 사업 아니다"

     

    (사)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가 국내최대의 닭가공공장을 운영하는 (주)하림의 양돈업 진출에 반대한다며 전북도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여 파문이 확산된다.

     

    특히 축산생산자단체 등 양돈농가 단체들도 (주)하림이 기업인수를 통해 양돈산업을 장악하려는 의도는 양돈농가 뿐 아니라 축산농가 생존권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로 판단하고 반발 수위를 높일 조짐이다.

     

     

    (사)대한양돈협회는 익산 망성면에 본사가 위치한 "(주)하림의 양돈업 진출을 반대한다며 전국 양돈농가 의지를 모으기 위해 김동환 회장이 21일 전북도협의회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협의회를 순회방문해 전국 양돈지도자 및 양돈농가를 만나 반대 목소리를 결집하고 농가의지를 관철시키기로 했다.

     

     

    또한 축산생산자단체와 전국농민단체협의회도 "하림이 S기업에 이어 D기업까지 인수해 양돈산업에 진출하려는 의도는 축산농가 생존권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하림이 육계 유통시장 40%를 차지하며 시장지배적 지위를 바탕으로 축산농가를 위탁농가로 전락시켰는데 양돈농가도 위탁사육농가로 흡수하면 양돈산업에 심각한 악역향을 끼칠 것이고 거대자본에 의한 시장잠식으로 양돈농가 사육기반을 위협하게 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아울러 사료값 폭등, 미국소고기 수입재개로 양돈산업은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지난해말부터 2천여 농가가 양돈산업을 포기하는 초유의 사태에 하림의 양돈업 진출은 전체 축산업문제로 묵과하지 않겠다는 자세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21일 현재 하림의 양돈업 진출 반대 서명에 동참한 양돈인은 총 3,7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주)하림 관계자는 "하림이 추진하는 것이 아니고, 자회사격인 J사료가 추진하는 것으로 아는데 양돈협회가 뭔가 잘못 알고 우리를 지목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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