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 소망노인의집 방문 봉사활동 실시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 소망노인의집 방문 봉사활동 실시

<사진있음>

 

-사회복지시설인 '소망노인의 집' 방문 성금전달 및 환경정리 실시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최범용) 이웃사랑 봉사회에서는 12일 함열읍 와리 소재 비인가 사회복지시설인 소망노인의 집을 방문해, 지체장애인, 독거노인의 아픈 마음을 달래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도록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 및 환경정리 등을 실시했다.

    '소망노인의 집'은 정부 보조 없이 강희문 목사님이 자력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현재 지체장애인, 독거노인등 30명이 보호를 받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웃사랑 봉사회원 24명이 참석해 원생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심정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회원들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도록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