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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농업인을 위한 농지규모화사업 124억원 지원농진청농촌공사농기센터영농조합보조 2008. 1. 31. 11:25
2008년도 농업인을 위한 농지규모화사업 124억원 지원
- 농가 영농규모를 확대하고, 생산비 절감 및 농업경쟁력 제고에 기여-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최범용)는 농업인을 위해 전답 및 과수
원을 포함해 총 124억 8천만원 농지규모화 사업비를 확보하고, 관내 1,853명 쌀전업농에 지원해, 농가 영농규모를 확대하고 경영농지를 집단화해 생산비 절감 및 농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케 됐다.
익산지사는 '농촌살리기' 추진사업 일환으로 농지규모화사업인 농지매매 지원은 쌀전업농 1인당 10ha까지이며, 지원내용은 답은 평당 3만원, 전은 3만5천원이며, 매입자 상환조건은 연리 2%, 최장30년에서 10년까지 균등분할 상환한다.
또한 농지 매도자에게는 공사에서 농지대금을 일시불로 지급하되, 대상농지는 우선 농업진흥지역내 논이거나 인접하면 가능하고, 매도시 63~69세 농업인에게는 경영이양직접지불보조금으로 5년동안 1헥타당 297만7천원을 일시 또는 분할 지급하며, 은퇴농가에 보조금을 지급해 생활안정과 전업농 영농규모화 확대로 쌀산업 경쟁력을 구축하도록 자금을 집중 지원한다.
농지장기임대차(비농업인 제외) 지원규모는 30ha까지로 지원은 현지 관행 임차료 수준에서 협의에 의한 임차료로 하고, 상환조건은 무이자 5~10년 균등분할 상환으로 농지를 빌려주는 사람에게는 공사에서 임대료 전액을 일시불로 지급하되, 대상농지는 농어촌지역내 논이어야 한다.
특히 최범용 지사장은 "쌀 산업 경쟁력 확보는 농지규모 적정화와 집단화만이 가능하다"면서, 농지규모화를 통해 쌀전업농을 적극 지원하고 철저한 수리시설물 관리로 재해를 예방하고 적기.적소.적량의 과학적 물관리로 안정영농과 고품질 쌀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농업인 영농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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