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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의원, 법학전문대학원 익산유치 위해 동분서주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07. 12. 27. 15:16
조배숙 의원, 법학전문대학원 익산유치 위해 동분서주
<사진있음>
법학전문대학원 유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전주고등법원 유치의 1등공신이었던 조배숙 의원(국회문광위원장, 익산을)이 익산에 법학전문대학원을 유치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27일 오전, 법학교육위원회 신인령(이대 법대 교수) 위원장을 비롯해 한인섭(서울대 법대 교수), 강일원(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장) 위원 및 조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실사가 이루어졌다.
특히 40여분간 진행된 원광대학교측 프레젠테이션에는 조배숙, 한병도 의원, 김완주 도지사, 이한수 시장 등이 참석해 로스쿨 유치에 대한 익산시민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대한민국 여성검사 1호로 잘 알려진 조배숙 의원은 과거 검사, 판사, 변호사 등 법조 3륜을 두루 거치며 도내 어떤 정치인보다 풍부한 법조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인맥을 바탕으로 조 의원은 2001년 16대 국회의원으로 등원할 당시부터 전주고등법원 설치를 끈질기게 주장해, 2004년 광주고법 전주지부 설치를 이끌어냈으며 2005년 국회교육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법학전문대학원 지방유치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법학전문대학원 유치를 위해 폭넓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법학교육위원회의 실사가 있던 이날도 조배숙 의원은 평소 친분이 있던 법학교육위원회 위원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등 조의원 풍부한 법조인맥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법학전문대학원의 지방 우선유치는 고등교육 서울 집중을 완화시키며, 지역발전을 위한 최소한의 전제조건이 되는 만큼 익산에 로스쿨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조배숙 의원이 전주고법에 이어 법학전문대학원 유치라는 또 한번 쾌거를 이루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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