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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익산지청,산업재해 3년간 변동없어노동근로퇴직안전사고중년층 2007. 5. 21. 13:38
-산재축소 노력 헛돈다는 여론
산재보험 처리되거나 관계기관에 보고 된 노동부 익산지청 산하 수년간 산업재해가 줄지 않아 산업안전 대책이 헛돌고 있다는 여론이다.
특히 재해자 숫자 및 사망사고도 전혀 줄지 않아 근로자나 사업주의 안전의식에 대한 일대 전환과 함께 투자증대 등 적극적인 대안이 아쉽다는 지적이다.
광주지방노동청 익산지청에 따르면 익산.김제시 등 관내 2개시 사업장에서 지난해 발생한 재해자수는 895명으로 이 가운데 사망자만 1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4년 재해자수와 사망자가 각각 881명과 16명. 2005년 784명과 18명인 것과 비교해 전혀 개선의 조짐이 없어 안전교육 및 지도점검을 통한 산업재해 축소가 헛구호에 그친 것이 아닌가 우려된다.
지난해 발생현황을 업종별로 보면 도내 7만7028명 근로자 가운데 895명 재해자 가운데 제조업이 466명으로 가장 많고, 이 밖에 건설업 155명, 운수창고 및 통신업 48명, 광업 24명 임업 10명 순이고, 기타 사업도 178명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익산과 김제시 관내 산업재해가 줄지 않고 재조업 분야 재해가 집중된 것은 근로자나 사업주 안전의식 부재와 함께 사업주들이 경기위축으로 안전시설과 장비에 많은 투자를 못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산재 인정범위가 근로복지공단에서 산재보험처리 되거나 노동부에 보고 되는 1인 이상 모든 사업장 재해를 포함하는 등 광범위해진 것과 함께 기업주와 근로자의 부주의도 큰 몫을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안전교육과 지도점검, 안전시설 확충 및 장비현대화로 산업재해를 줄이려는 노동부 대책도 완전 헛도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대두돼 관계자들의 분발이 촉구되고 있다.
이에 익산지청 산업안전과 채병주(31) 담당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관리능력이 떨어지고 의식이 부재한 50인 미만 사업장이 많은 것도 한 요인”이라며 “재해발생을 줄이려는 안전교육과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재축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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