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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보호수 주변 정비사업 추진 익산시는 올해 사업비 1,200만원을 확보하여 여산면 여산리 버스터미널 주변에 집단으로 생립하고 있는 느티나무 5그루에 대해 근원부 주변 불순물을 제거하고 주변에 보호펜스 및 벤치 등을 설치하는 등 보호수 주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여산면의 느..
<기획> 익산 여산중학교 "천호산 높이 솟아 푸른 그 정기, 마룻돌 내려보면 옥야 삼천리, 호남땅 들어서면 바로 첫고을(중략)" 교가에서 알 수 있듯 여산중학교(학교장 장정순)는 목포~신의주 국도1호선 옆 호남 첫고을에 여산고교와 나란히 붙어있다. 여산동헌과 여산향교가 소재했고 이몽룡이 과..
농촌마을 한복판, 대형양계장 3년째 다툼 -익산여산면 관현 마을, 지난 추석 양계업자와 분쟁, -주민에 과다하게 법적용했다는 등의 이유로 진정서 제출 -유관기관 양계장 피해여부 조사, 근본대책 여론 현행법상 합법적인 대형 양계장이 들어섰으나 “악취로 가든이 폐업위기에 봉착하는 등 살 수 없..
느타리버섯, 연간 7천만원 소득,여산면 태성리 노동마을, 송재유씨, 이외에도 3만5천평 벼농사 등 마지막 농촌상록수, 송씨 부부 익산 여산면에 느타리버섯(이하 느타리)으로 연간 7천만원 소득을 얻는 '마지막 상록수'를 만나러 차를 몰았다. 익산시였다가 논산으로 바뀐 황화면 남쪽이므로 한참 멀다...
가람 이병기 생가 복원보수 천문학적 예산 의혹 -초가지붕 이엉잇기 한 해 4000만원씩, -2000년 이후 올까지 6억3100만원 들어가 -평당 80만원, 초가 이엉잇기 익산시가 가람 이병기(李秉岐 ) 생가를 복원.보수한다며 2천년 이후 올해까지 무려 연립주택 10여 채를 세울 수 있는 6억3100만원을 편성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