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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에서는 11일 오후 이한수 시장과 시의원 인근 주민이 함께 한 가운데 부송동 비위생매립장 정비사업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주민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해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이한수 시장은 부송동 현장에서 주민의견을 듣는 ..
익산시 사설매립장 허가 제한 입장 표명 “사설매립장 허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익산시 이한수 시장은 26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어 재임기간 중 사설매립장 허가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한수 시장은 “최근 채석장을 이용한 폐기물최종처리업(사설 매립장) 허가와 관련해 주민화..
-익산시 사업신청 4군데 중 2곳 반려 -시장 일부제한 조례제정, 상위법 저촉논란 -32만톤 쓰레기매립용 일부허가시 특혜논란 익산시 낭산면과 함열읍 폐석산을 '폐기물최종처리장'으로 허가 받으려던 4군데에서 두 곳만 반려된 가운데 시장이 일부만 허가하고 나머지는 제한하도록 개정조례가 통과돼 ..
익산 도심가로수 진드기 피해호소 -시청부근남중동, 오동나무진드기피해 -일명 '뽕나무 2'라는 진드기 진액, 옷과 차량에 붙어 곤욕 -해충 한 은행나무,이팝나무로 수종갱신절실 가로수가 부족해 삭막한 인상을 주는 익산 도심에 식재된 '오동나무'에 때아닌 여름철에 기생하는 진드기 피해가 극심해 ..
-준공후 폐허가증 발급 사용신고 반려한 익산시 부당 -하루 수백만원, 한달 수억원 손해배상청구는 안 하기로 '춘포면 산업폐기물 소각장' 사업개시신고를 민원을 이유로 반려한 익산시를 상대로 소각장 사업주 행정심판 청구의 인용(받아들여짐) 재결 결정서가 지난달 31일 사업주에 도착했다. 이로..
- 환경자원관리시설 사업 순항 익산시가 환경자원관리시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정당성을 재차 확인 받았다. 익산시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광주고등법원 전주부 7호 법정에서 열린 환경자원관리시설 사업과 관련한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결정․고시 및 변경 결정 고시처분 무효확..
익산 승경산업 소각장, 행정심판 수용 -준공후 폐허가증 발급 사용신고 반려한 익산시 망신살 -하루 수백만원, 한달 수억원 손해배상청구 관심 110억원을 들여 준공한 '춘포면 산업폐기물 소각장' 사업주의 사업개시신고를 주민민원을 이유로 반려한 익산시가 해당 소각장 사업주의 행정심판 청구가 ..
-쓰레기 압축포장에만 6년간 160억원 -부송동 폐기물처리장 반대여론 -오락가락청소행정 난맥상, 주민갈등요인 익산시가 공설운동장 인근과 금강동 쓰레기를 압축포장하는데 연간 28억원씩 6년간 160억원이란 천문학적 혈세가 들어갔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익산쓰레기는 '황금쓰레기'라는 자조적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