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지선사무국조례지방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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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주 시의원 5분 자유발언 지상중계쓰레기 처리 시스템 재검토해 재활용 비율 높이고 발생량 줄여야지방의회지선사무국조례지방자치 2021. 5. 20. 19:43
이순주 시의원 5분 자유발언 지상중계쓰레기 처리 시스템 재검토해 재활용 비율 높이고 발생량 줄여야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1.05.20 10:26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기획행정위원회 이순주 의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집합금지 명령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익산시는 지난해 미륵사지가 「한국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다양한 관광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2022년 「익산 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익산이 500만 관광도시로서의 위용을 드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품고 있으나 한 가지 우려되는 점이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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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신청사 건립에 따른 임시청사 이전 등 현안논의지방의회지선사무국조례지방자치 2021. 4. 14. 09:00
익산시의회, 신청사 건립에 따른 임시청사 이전 등 현안논의 - 신청사 건립 및 코로나19 확산 차단 등 현안 논의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가 12일 현안논의를 위해 의장단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회의는 유재구 의장, 박철원 부의장, 김경진 기획행정위원장, 김진규 보건복지위원장, 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최근 코로나 확진자 급증과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의회차원 대책에 의견을 나눴고, 15일부터 시작되는 백신접종이 안전하고 신속 추진되도록 집행부에 적극 지원‧협조함에 뜻을 모았다. 특히, 신청사 건립에 따른 임시청사 이전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청사 건립 사업비 투자가 명확하고 구체화 된 후 임시청사 이전을 추진해야 함에 의견을 모으고 관련사항에 대해 집행부에 의견을 제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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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전수조사하고, 면죄용 셀프조사 불신해소” 주장지방의회지선사무국조례지방자치 2021. 4. 11. 09:13
“투기 전수조사하고, 면죄용 셀프조사 불신해소” 주장 - 익산참여연대 8일 성명에서 시와 시의회에 촉구 익산참여연대는 8일, “국민이 분노하는 부동산 투기에 익산시의회는 전수조사 결정하고, 익산시는 면죄부용 셀프조사라는 시민불신을 해소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참여연대는 “LH발 투기로 공직자와 공공기관 투기에 국민 분노가 들끓고 있다. 내부정보 이용 투기 실체가 드러났다”며 “익산시민도 공직자 투기의혹에 신속 철저 전수조사를 요구하나 시와 의회는 시민요구에 신뢰할 수 없는 모습으로 일관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주시의회와 도의회가 투기의혹 전수조사를 결정했지만, 익산시의회는 입장표명도 없다”며 “‘중앙당 조사를 지켜본다’는 의장 답변은 듣기 민망하고 참담하다. 시의회를 민주당 지역조직으로 인식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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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막말’ 조규대 사태, 전북시군공무원노조협 규탄지방의회지선사무국조례지방자치 2021. 3. 31. 09:03
‘욕설·막말’ 조규대 사태, 전북시군공무원노조협 규탄 - 30일, 익산시의회에서 앞에서, 지역망신 톡톡 - 지방의원 막말‧성추문‧음주운전 강력 처벌 촉구 - 지방의원 비도덕적 일탈행위 강력 징계 등 촉구 전국공무원노조전북본부(본부장 신윤철)과 전북공무원노조연맹(위원장 최지석)으로 구성된 전북 시·군공무원노조협의회는 ‘지방의회 갑질 근절·적폐추방·도덕성 회복을 위한 회견’을 지난달 30일 익산시의회 앞에서 김태권 익공노 위원장과 전북시군 노조관계자 등이 참석해 개최했다. 이들은 회견문에서 “지방의원은 헌법상 독립기관 지위를 부여받은 책임감이 막중한 선출직 공직자인데 일부 지방의원은 권한을 이용해 공익보다 사적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서슴없이 이권에 개입하고 그 결과 사법기관 수사를 받고 재판까지 받는 장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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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택 의원·익산시, 상수도요금·음식물처리비 재충돌지방의회지선사무국조례지방자치 2020. 12. 23. 09:31
임형택 의원·익산시, 상수도요금·음식물처리비 재충돌 - 임형택 “상수도요금 연간 20억원 인상 추진, 음식물처리비 32% 인상 계약 체결” - 익산시 “임형택 의원은 충분히 설명했는데도 일방적 주장, 시정 불신·시민 불안 중단” 요구 임형택 시의원과 익산시가 보도자료 등을 통해 2021년 상수도 요금체계 개편 계획안과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을 놓고 재 충돌해 연말 한파를 무색케 한다. 임 의원은 지난 22일 보도자료에서 “익산시가 내년부터 상수도 요금체계를 변경해 연간 20억원 인상을 추진할 계획이고, 음식물쓰레기 처리비는 지난 11월11일 32% 인상된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해 시민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익산시는 즉각 반격에 나서 “임 의원이 제기한 ‘코로나 속 공공요금 인상, 시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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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비 예산편성과 소비 트렌드 맞는 예산” 촉구지방의회지선사무국조례지방자치 2020. 12. 20. 12:32
“코로나 대비 예산편성과 소비 트렌드 맞는 예산” 촉구 - 익산시의회 ‘이순주’ 의원 5분 발언에서 - 청년 일자리창출과 음식문화 및 전통시장 활성화 대안도 제시 익산시의회 ‘이순주’ 의원이 제232회 익산시의회 5분 발언에서 “코로나 이후 시민요구에 맞는 내년 예산이 편성되는지와 소비 트렌드에 맞는 관광산업 계획과 예산 여부 및 청년 일자리창출과 음식문화 전통시장 활성화 대안”을 제시했다. 이순주 의원은 “익산시(공무원) 고객은 시민이므로 시대에 맞추어 조직이 변화되고 예산편성도 변화돼야 한다”며 “내년 예산은 일례로 공무원 친절서비스 용역예산을 3년 연속 편성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두 번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힘든 중·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혼신의 노력에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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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청렴도 4등급, 집행부와 '하위 동급'지방의회지선사무국조례지방자치 2020. 12. 20. 10:11
익산시의회 청렴도 4등급, 집행부와 '하위 동급' - 국민권익위 올 지방의회 청렴도 발표 - 집행부 청렴도 낮다고 비판했던 시의회 청렴도도 하위 4등급 - 시민들 "인구급감에 되는 일 없는 익산시, 자존심 상처에 부끄럽다" 익산시 집행부 청렴도가 4등급으로 낮다고 비판했던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 청렴도도 같은 4등급으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해 웃음거리다. 일부 시의원들은 제232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국민권익위의 지자체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익산시가 4등급을 받아 지나치게 낮다”는 등 비판을 해왔다. 그러나 국민권익위가 12월 17일 발표한 지방의회(광역 17개·기초 48개) 등 청렴도 측정결과 발표에 따르면, 익산시의회는 의정활동 4등급, 의회운영 3등급으로 종합청렴도는 4등급에 그쳤는데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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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생중계 재개와 특혜예산 전액삭감“ 촉구지방의회지선사무국조례지방자치 2020. 12. 13. 09:57
”의정활동 생중계 재개와 특혜예산 전액삭감“ 촉구 - 익산참여연대 11일 성명에서, 시의회 예결특위에 촉구 익산참여연대가 11일, “시의회 예산결산특위는 인터넷생중계 중단 결정을 철회하고 특혜성 예산을 전액삭감 할 것을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우선 “익산참여연대는 2020년 최고 예산으로 ‘시의회 의정활동 인터넷 생중계’를 선정했다”며 “시의회는 신청사 건립 후 설치하겠다는 입장을 바꿔 시민에 환영과 기대를 받았다. 의정활동을 생활현장에서 실시간 확인할 시스템이 설치되고, 지난 11월 26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생중계가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하지만, 시의회는 생중계 일주일 만에 운영위 생중계를 일방 중단하더니, 2021년 예산안 심의 예결특위 생중계에 일방적 중단 결정했다”며 “특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