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의장 장종민 의원, 부의장 양주영 의원, 운영행정위원장 김종규 의원, 농업복지위원장 김정흠 의원 선출             임실군의회는 지난 25일 제338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임실군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에 장종민 의원, 부의장에 양주영 의원, 운영행정위원장에 김종규 의원, 농업복지위원장에 김정흠 의원을 각각 선출해 의장단 구성을 마쳤다.   장종민 의장 당선인은 더민주 소속 3선 의원으로 당선 인사를 통해 “제9대 전반기의장단 여러분 헌신에 감사드리며, 후반기에도 희망과 소통으로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군민의 의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영 부의장 당선인은 더민주 소속 초선 의원으로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제337회 임실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2024. 6. 10.(월) ~ 6. 14.(금) (5일간)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14일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3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임실군 명장 선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16건 안건을 의결·처리했다.   이성재 의장은 폐회사에서“군민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격려가 의원들에 의정활동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늘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군민 여러분 깊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집행부에 엊그제 인근 부안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을 언급하며“언제 여진이 더 발생할지 모르..

임실군의회, 군의원·직원 대상 문화 역량 강화 교육   ‘임실 가덕리 하가 구석기 유적’ 발굴 사례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지난 10일 김정흠 운영행정위원장 제안으로 의회 회의실에서 의원과 직원 문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선대 역사문화학과 이기길 명예교수와 임실군청 김철배 학예사를 강사로 초빙해, 임실 관내 구석기 유적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하가 유적 정식 명칭은 ‘임실 가덕리 하가 구석기 유적’으로, 2000년 조선대 박물관 연구팀에 의해 처음 발견됐으며, 2011년까지 5차례에 걸쳐 각추상석기, 나이프형 석기, 각종 찌르개류 등 27,000여점이 수습됐다.  이후, 2023년 1월 전북도 기념물(제159호)로 지정됐으며, 임실군 신평면 가덕리 ..

심 민 임실군수, 천만관광 실현 반드시…중앙부처 동분서주  옥정호 종합관광개발 미완의 사업 완성 위해 중앙부처 잇따라 방문 문체부, 환경부, 국토부 옥정호 에코브릿지 등 숙원사업 해결 강력 건의    심 민 임실군수가 천만관광 시대를 열어 갈 섬진강 르네상스의 핵심인 옥정호 종합관광개발 완성을 위해 사활을 걸고 뛰고 있다.  심 군수는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보물이자, 전국 관광지로 큰 인기를 끄는 옥정호 종합관광개발과 관련 아직 못다한 사업 완성을 위해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해 관심과 지원을 강력 건의했다.   지난 3일 심 군수는 문체부, 환경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옥정호 에코브릿지 조성(180억)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620억) ▲옥정호 자라섬 에코힐링랜드 조성(180억) 등 옥정호 숙원 해결에 ..

심 민 임실군수․진교훈 강서구청장 자매도시 우애 과시  28일~29일 가장 오래된 자매도시 임실군 방문, 관광․우호교류 확대 “임실군 놀라운 변화 주목”옥정호, 치즈테마파크, 119체험관 등 주요관광지 ․ 시설 견학     “임실군은 인구에 비해 변화 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대표적으로 예전에 옥정호에 왔을 때는 카페만 있었는데, 지금은 정말 많은 변화가 있어 많은 분이 오시겠구나 싶어 꼭 와보고 싶었습니다”.   28일부터 29일까지 자매결연도시인 임실군을 방문한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심 민 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임실군 놀라운 변화’에 대해 주목했다.   지난해 10월 강서구청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자매결연도시 중 가장 먼저 임실군을 찾았다는 진 구청장은 “강서구청과 자매도시 중 임실군이 가장 오래..

임실군, 지사면 종합복지회관 준공    임실군이 지사면민 화합 공간이자 쉼터인 종합복지회관 증축 공사 준공식을 지난 4일 개최했다.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지사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촌 생활환경 및 소재지 거점시설 등을 개선하고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43억 사업비를 투입해 지사종합복지회관 증축, 지사랑마당 조성 및 지역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이날 준공식은 제48회 지사면민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심 민 군수, 군의원, 도의원, 박희승 국회의원 당선인,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번 준공된 종합복지회관은 사업비 24억을 투입해 증축한 것으로 건축면적 950㎡(288평) 지상 1층 건물로 공유주방, 작은도서관,..

올해로 10주년 임실N치즈축제 성공 신화 이어간다 10주년 기본계획보고회, 더욱 풍성, 더욱 차별화, 편의시설 확대 등 성공 축제 다짐 저지종 프리미엄 고다 숙성치즈, 황금 10돈 이벤트, 임실가왕 선발대회 등 풍성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임실N치즈축제 성공을 위한 잰걸음을 걷고 있다. 군은 지난 11일 심 민 군수를 주재로 제전위원과 대행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 임실N치즈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임실N치즈축제는 10주년을 기념해 ▲저지종 원유를 이용한 프리미엄 고다 숙성치즈 홍보행사 ▲황금 10돈 이벤트 ▲임실가왕 선발대회 등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임실군, 신안군 선도 수선화 섬 벤치마킹 심 민 군수, 천만관광 임실시대 위한 경관조성지 벤치마킹 나서 옥정호 등 관광자원 활용 사계절 볼거리 가득한 관광 명소 조성 노력 임실군이 대표 생태관광지인 옥정호 산림 및 수변 자원을 활용한 경관 조성과 임실 관광자원 활용을 위해 경관조성지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 심 민 군수는 지난 2일 경관 조성 담당 공무원과 함께 신안군 선도 수선화 섬을 방문했다. 수선화가 조성된 선도 일원을 둘러보며 임실군 관광자원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안군 선도 수선화 섬은 1986년 귀촌하신 현복순 할머니 꽃에 대한 사랑을 시작으로 2020년 가고 싶은 섬 사업에 선정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선화 섬으로 도약한다. 134,000㎡ 규모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