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심 민 임실군수, 현안해결·국비확보 동분서주   지역구 박희승 의원과 도내 국회의원실 방문, 국가예산확보 및 현안 해결 총력 대응옥정호 붕어섬 에코브릿지 조성,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 전라선 철도 KTX 임실역 정차 등 건의     심 민 임실군수가 국회를 방문해 주요 사업의 국가예산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심 민 군수는 지난 23일 국회를 찾아 박희승 의원, 안호영 의원, 김윤덕 의원, 이춘석 의원 등 전북 지역 국회의원을 만나 임실군이 당면한 주요 현안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 사업으로는 ▲옥정호 붕어섬 에코브릿지 조성(180억) ▲옥정호 자라섬 에코힐링랜드 조성(150억) ▲운암 생태공원 조성(50억)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620억) ▲국지도..

김종규 군의원, 임실N치즈축제 발전방안 제안 - 5분 자유발언에서    임실군의회 김종규(다 선거구) 의원은 16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실N치즈축제의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매년 4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난해에는 56만명의 역대 최다 인원이 찾아 명실상부한 축제로 거듭났다”며 치즈를 테마로 한 전국 유일의 축제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개선책을 제시했다.   첫 번째로 “테마파크 내 주요동선에 스크린을 설치하여 관광객뿐만 아니라 관계자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고, 두 번째로 “임실 맞춤형 축제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우리 지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안내 요원을 주요 장소에 배치하고, ..

임실군의회(의장 장종민, 사진)는 지난 10일 오전, 임실, 신덕, 관촌 등 관내 호우 피해지역 및 재해위험지역에 대해 현장을 점검에 나섰다.   본격 장마철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81mm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호우주의보 발효 및 해제가 반복되는 등, 농작물 피해 및 재해 위험시설에 대한 주민 안전에 위험이 증가하였다.   임실군의회 장종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임실읍 압골 공사 현장 및 관촌면 오원천 사선대 주차장 및 신덕면 방길리 교량공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에 재해 취약지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장종민 의장은 “이틀 동안 많은 폭우가 임실군 관내에 쏟아졌고 이번 주에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등 장마에 대한 대비가 시급하다”며 “농작물 피해예..

임실군의회 제9대 후반기 장종민 의장 취임 - 열린 의정, 현장 의정, 비전과 대안 제시하는 의회 구현   제9대 임실군의회(의장 장종민)는 3일 본회의장에서 후반기 의장 취임식을 통해‘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 군민 중심의 현장 의정, 비전을 제시하는 의회 구현’을 약속하며,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지난달 25일 제338회 임시회에서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장종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후반기 의회 첫 일정으로 오전 9시 20분, 임실군 강진면에 위치한 국립 호국원을 참배하고,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의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장에서 제9대 후반기 의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였다.  오후에는 관내 기관 단체를 방문하여, 임실 군정과 후반기 의회의 발전..

의장 장종민 의원, 부의장 양주영 의원, 운영행정위원장 김종규 의원, 농업복지위원장 김정흠 의원 선출             임실군의회는 지난 25일 제338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임실군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에 장종민 의원, 부의장에 양주영 의원, 운영행정위원장에 김종규 의원, 농업복지위원장에 김정흠 의원을 각각 선출해 의장단 구성을 마쳤다.   장종민 의장 당선인은 더민주 소속 3선 의원으로 당선 인사를 통해 “제9대 전반기의장단 여러분 헌신에 감사드리며, 후반기에도 희망과 소통으로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군민의 의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영 부의장 당선인은 더민주 소속 초선 의원으로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제337회 임실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2024. 6. 10.(월) ~ 6. 14.(금) (5일간)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14일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3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임실군 명장 선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16건 안건을 의결·처리했다.   이성재 의장은 폐회사에서“군민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격려가 의원들에 의정활동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늘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군민 여러분 깊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집행부에 엊그제 인근 부안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을 언급하며“언제 여진이 더 발생할지 모르..

임실군의회, 군의원·직원 대상 문화 역량 강화 교육   ‘임실 가덕리 하가 구석기 유적’ 발굴 사례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지난 10일 김정흠 운영행정위원장 제안으로 의회 회의실에서 의원과 직원 문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선대 역사문화학과 이기길 명예교수와 임실군청 김철배 학예사를 강사로 초빙해, 임실 관내 구석기 유적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하가 유적 정식 명칭은 ‘임실 가덕리 하가 구석기 유적’으로, 2000년 조선대 박물관 연구팀에 의해 처음 발견됐으며, 2011년까지 5차례에 걸쳐 각추상석기, 나이프형 석기, 각종 찌르개류 등 27,000여점이 수습됐다.  이후, 2023년 1월 전북도 기념물(제159호)로 지정됐으며, 임실군 신평면 가덕리 ..

심 민 임실군수, 천만관광 실현 반드시…중앙부처 동분서주  옥정호 종합관광개발 미완의 사업 완성 위해 중앙부처 잇따라 방문 문체부, 환경부, 국토부 옥정호 에코브릿지 등 숙원사업 해결 강력 건의    심 민 임실군수가 천만관광 시대를 열어 갈 섬진강 르네상스의 핵심인 옥정호 종합관광개발 완성을 위해 사활을 걸고 뛰고 있다.  심 군수는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보물이자, 전국 관광지로 큰 인기를 끄는 옥정호 종합관광개발과 관련 아직 못다한 사업 완성을 위해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해 관심과 지원을 강력 건의했다.   지난 3일 심 군수는 문체부, 환경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옥정호 에코브릿지 조성(180억)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620억) ▲옥정호 자라섬 에코힐링랜드 조성(180억) 등 옥정호 숙원 해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