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심 민 임실군수 “민선 8기 임실역 KTX 반드시 정차 최선” 민선 8기 1주년, 예산‧옥정호‧외국인계절근로자‧고향사랑기부 등 성과 두둑 KTX 임실역 정차‧옥정호 자라섬 현수교‧세계명견테마랜드 등 현안 해결 총력 심 민 임실군수가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최대 현안사업으로 반드시 임실역에 SRT와 함께 KTX가 정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심 군수는 3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실과원소장, 읍‧면장 및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1주년을 기념한 청원조회를 갖고 “그간 쉼 없이 달려온 지도 9년여 세월이 흘렀다”며 “무소속으로 세 번씩 당선시킨 군민 고귀한 뜻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해왔고, 앞으로도 그러겠다”고 밝혔다. 심 군수는 이날 민선 8기 두드러진 성과로 ▲2022년 6..

임실군의회 정칠성 의원, 문화유산팀 신설 촉구 지난 12일 임실군의회 정칠성(나 선거구) 의원은 제32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실군 문화유산 전담 부서가 없는 점을 지적하며, 문화유산팀 신설을 촉구했다. 최근 문화재청을 비롯한 전국 지자체가 문화유산 향유 확대를 목표로 정책을 펼치고 있고, 임실을 제외한 전북 13개 지자체에서는 문화유산 부서를 설치해 문화유산 정책을 추진함에도, 임실군은 문화유산 업무만을 담당하는 부서가 없고, 학예연구사가 문화예술팀에 소속돼 임실 문화유산 60개소를 관리하는 상황으로 문화유산팀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는 것. 정칠성 의원은 “국가 문화유산 정책이 관리에서 전승 및 활성화, 활용으로 바뀌었다. 임실군 또한 국가정책 흐름에 맞춰 적극적인 문화유산 발굴, 보..

제328회 임실군의회 임시회 개회 - 회기 : 2023. 5. 16.(화) ~ 5. 18.(목) (3일간)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 사진)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제328회 임시회를 열고 18일까지 3일간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당초 연간 계획에는 없던 회기로 2023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예산안을 심사·처리하기 위한 특별 회기다. 이성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이 실제로 체감할 예산인지 꼼꼼히 확인하고 검토해 줄 것”을 동료 의원에 부탁했으며, 집행부에는“원활하고 신속한 소통을 통해 군민이 짊어지고 계신 삶의 무게가 가벼워지도록 유기적으로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의회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제1회 추경 예산안 등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임실군의회,‘임실 인구유입 정책연구회’연구활동 결과보고회 개최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지난 4일 임실군의회에서 ‘임실 인구유입 정책연구회’ 연구활동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임실군의회는 지난해 12월 의원 연구단체로 ‘임실 인구유입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장종민)’를 결성해 지방소멸 대응 방안을 주제로 연구용역을 진행했고, 선진지 견학, 전문가 간담회, 연구용역보고서 작성 등을 추진하며 임실군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날 결과보고회에서는 모든 생활인구가 계속 거주하고 싶은 임실군 열린 도시공간 조성을 목표로 4대 전략(교육·의료·일자리·체류정착)과 40개 추진사업이 제안됐다. 임실 인구유입 정책연구회 장종민 대표의원은 “연구 결과에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시책이 담겨있다. 특히,..

임실군청 공무원노조, 지역상품권 대량 구매…지역경제 효자 임실사랑상품권 7,915만원 구매, 조합원‧후원회원 675명 배부 2021년부터 올해로 4번째 시행, 총구매금액만 2억2000여만원 달해 임실군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임실사랑상품권을 대량 구매하면서 소상공인 든든한 효자 역할을 한다. 27일 임실군청 공무원노조는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실사랑상품권 7915만원 어치를 구매했다. 군 공무원노조는 “전 조합원 투표를 통해 조합원이 모아둔 적립 회비로 임실사랑상품권을 구매키로 결정하고, 조합원 및 후원회원 675명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노조가 임실사랑상품권을 대량 구매해 내수 살리기에 앞장선 것은 이번이 4번째로 총금액만 2억2천여만원에 달한다. 2..

임실군의회 장종민 의원“공공장사시설 건립 촉구” 임실군의회 장종민(나 선거구) 의원은 지난 20일 제3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실군 공공장사시설 건립을 촉구했다. 장종민 의원은 “임실군민이 인근 지역 장사시설을 이용할 때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모되며, 장례 절차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며, “국가의 적극적인 화장 장려정책과 국민 의식 변화 등으로 화장 선호도가 높아졌으며, 환경보호 당위성 측면에서도 화장장 설치는 미룰 수 없는 과제다.”고 했다. 이어 “남원 승화원 사용협약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으로 군민 원스톱 장례복지 서비스 정착을 위해 확실한 보상 대책을 마련한 주민 공모제 시행 등 적극적으로 공공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실군의회 김정흠 의원“무상버스 도입 제안” 임실군의회 김정흠(가 선거구) 의원은 지난 10일 제3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실군 무상버스 도입을 제안했다. 김정흠 의원은 “해외에서는 이미 50년 전부터 무상 대중교통 서비스를 시행해 현재 100여 개 국가에서 무상 대중교통을 도입했으며, 유럽에서는 노인, 청소년, 학생, 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무상 대중교통이 보편화되어가는 추세이다.”며, “국내에서는 경기 안산과 화성, 강원 정선, 전남 신안, 경북 청송 등에서 무상 대중교통을 시행 중으로 현재 임실군 버스 이용객 80%가 노인, 청소년 등 교통취약계층임을 감안하면 단일요금제로 운영 중인 버스요금 체계를 무상버스로 전환해 군민 이동권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

임실군,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 특례보증 지원 -업체당 최대 3천만원,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 대출이자 차액 보전 -경기불황에 고물가·고금리 등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 기대 임실군이 경기 불황과 고물가․고금리로 경영난에 시달리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에 나선다. 군은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5억 규모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및 이차보전 사업을 자금 소진 시까지 시행할 계획인데 이 사업은 담보능력 부족으로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경영자금을 필요로 할 때 저금리 대출을 받도록 하는 제도다. 임실군과 전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임실군지부가 상호 협약을 통해 출연금 10배를 보증해주고 이자 차액을 보전해주는 정책이다. 이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