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임실군의회 김종규 산업건설위원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임실군의회 김종규(다 선거구) 산업건설위원장이 전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초의회 의원에 수여하는 상으로 김종규 의원은 초선 의원임에도 제9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며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을 대변하면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5분 발언을 통해 임실 서부권 지역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농어촌 임대주택 건립,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을 제안하였으며, 임실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임실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임실군의회, 수해복구 특별성금 전달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 사진)는 8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지난 7월 장마 기간 중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임실군의회 의원 8명 모두와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수해복구 특별성금은 실의에 빠진 수재민을 위한 실질 구호 활동과 무더위 속에서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되도록 복구․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재 의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이 평화로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북 임실 고재홍 기자>

임실군의회 ‘정칠성’ 의원, 사회봉사 분야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임실군의회 정칠성 의원이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정칠성 의원은 지난 7일 (사)한국 신지식인협회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1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신지식인 인증서를 받았다. ‘신지식인 상’은 정보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의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미래 발전성 등 6가지 항목에 걸쳐 1단계 기초자격 검토(서류심사)와 2단계 선정 적격 검토(면접심사) 및 현장 심사, 그리고 3단계 최종 심사의 엄정 과정을 거쳐 신지식인에 인증패를 수여한다. 정칠성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주민과 활발히 소통하며,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봉사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

임실군의회, 개원 1주년 맞아 군민 중심 의정활동 실천 다짐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지난 5일 소속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남은 임기 동안 처음의 마음 변함없이 군민 중심 의정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한 걸음 더 가까이, 열린 의정, 으뜸 의회’를 표방하며 달려온 제9대 임실군의회는 지난 1년간 정례회 3회, 임시회 8회 등 모두 11차례 회기를 열고 93일간 의사일정을 소화했으며, 이 기간 임실군의회는 조례안 69건을 비롯해 132건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의정활동 꽃이라 할 수 있는 의원발의 조례를 13건 발의했으며,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5분 발언을 16건 진행하는 등 의정활동을 활발히 수행했다. 또한 임실군 ..

심 민 임실군수 “민선 8기 임실역 KTX 반드시 정차 최선” 민선 8기 1주년, 예산‧옥정호‧외국인계절근로자‧고향사랑기부 등 성과 두둑 KTX 임실역 정차‧옥정호 자라섬 현수교‧세계명견테마랜드 등 현안 해결 총력 심 민 임실군수가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최대 현안사업으로 반드시 임실역에 SRT와 함께 KTX가 정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심 군수는 3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실과원소장, 읍‧면장 및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1주년을 기념한 청원조회를 갖고 “그간 쉼 없이 달려온 지도 9년여 세월이 흘렀다”며 “무소속으로 세 번씩 당선시킨 군민 고귀한 뜻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해왔고, 앞으로도 그러겠다”고 밝혔다. 심 군수는 이날 민선 8기 두드러진 성과로 ▲2022년 6..

임실군의회 정칠성 의원, 문화유산팀 신설 촉구 지난 12일 임실군의회 정칠성(나 선거구) 의원은 제32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실군 문화유산 전담 부서가 없는 점을 지적하며, 문화유산팀 신설을 촉구했다. 최근 문화재청을 비롯한 전국 지자체가 문화유산 향유 확대를 목표로 정책을 펼치고 있고, 임실을 제외한 전북 13개 지자체에서는 문화유산 부서를 설치해 문화유산 정책을 추진함에도, 임실군은 문화유산 업무만을 담당하는 부서가 없고, 학예연구사가 문화예술팀에 소속돼 임실 문화유산 60개소를 관리하는 상황으로 문화유산팀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는 것. 정칠성 의원은 “국가 문화유산 정책이 관리에서 전승 및 활성화, 활용으로 바뀌었다. 임실군 또한 국가정책 흐름에 맞춰 적극적인 문화유산 발굴, 보..

제328회 임실군의회 임시회 개회 - 회기 : 2023. 5. 16.(화) ~ 5. 18.(목) (3일간)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 사진)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제328회 임시회를 열고 18일까지 3일간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당초 연간 계획에는 없던 회기로 2023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예산안을 심사·처리하기 위한 특별 회기다. 이성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이 실제로 체감할 예산인지 꼼꼼히 확인하고 검토해 줄 것”을 동료 의원에 부탁했으며, 집행부에는“원활하고 신속한 소통을 통해 군민이 짊어지고 계신 삶의 무게가 가벼워지도록 유기적으로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의회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제1회 추경 예산안 등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임실군의회,‘임실 인구유입 정책연구회’연구활동 결과보고회 개최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지난 4일 임실군의회에서 ‘임실 인구유입 정책연구회’ 연구활동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임실군의회는 지난해 12월 의원 연구단체로 ‘임실 인구유입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장종민)’를 결성해 지방소멸 대응 방안을 주제로 연구용역을 진행했고, 선진지 견학, 전문가 간담회, 연구용역보고서 작성 등을 추진하며 임실군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날 결과보고회에서는 모든 생활인구가 계속 거주하고 싶은 임실군 열린 도시공간 조성을 목표로 4대 전략(교육·의료·일자리·체류정착)과 40개 추진사업이 제안됐다. 임실 인구유입 정책연구회 장종민 대표의원은 “연구 결과에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시책이 담겨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