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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 민 임실군수, 현안해결·국비확보 동분서주
    임실 정치의회인사도시청사 2024. 7. 25. 08:24

     

     

     

     

     

     

     

     

     

     

     

     

     

     

    심 민 임실군수, 현안해결·국비확보 동분서주

     

     

     

    지역구 박희승 의원과 도내 국회의원실 방문, 국가예산확보 및 현안 해결 총력 대응

    옥정호 붕어섬 에코브릿지 조성,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 전라선 철도 KTX 임실역 정차 등 건의

     

     

     

     

     심 민 임실군수가 국회를 방문해 주요 사업의 국가예산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심 민 군수는 지난 23일 국회를 찾아 박희승 의원, 안호영 의원, 김윤덕 의원, 이춘석 의원 등 전북 지역 국회의원을 만나 임실군이 당면한 주요 현안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 사업으로는 옥정호 붕어섬 에코브릿지 조성(180) 옥정호 자라섬 에코힐링랜드 조성(150) 운암 생태공원 조성(50)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620) 국지도 49호선 선형개량(신덕~신평) (495) 전라선 철도 KTX 임실역 정차(45) 임실 정주활력복합센터 건립(45) 소규모 한우농가 사료비 인상 차액분 지원(동향)을 부처별 소관 위원회 의원에 설명했다.

     

     

     

    심 군수는 옥정호 붕어섬 에코브릿지 조성 타당성을 설명하며, 붕어섬 주변 관광 자원 간 연계벨트를 구축하고, 붕어섬 내 화재, 안전사고 발생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교량 확충이 필요한 만큼 국가하천기본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붕어섬 성공 사례를 연계한 옥정호 자라섬(9) 개발로 더 많은 관광수요에 대비하고, 볼거리 확충을 위해 옥정호 자라섬 에코힐링랜드 사업을 건의했다.

     

     

     

    아울러,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과 국지도 49호 선형개량은 지역 오랜 숙원이자 지역발전과 직결되는 기반시설 확충 문제로 교통인프라와 급증하는 관광객 편의증진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옥정호 순환도로 717호 지방도 국지도 승격과 신덕~신평 간 선형개량을 위해 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에 의원님 적극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특히 심 군수는 “2012년 개통한 전라선 KTX는 해당 구간 노선 9개 역 중 임실역만 유일하게 정차하지 않아 KTX 정차가 시급하다“35사단과 임실 국립호국원 등 방문객과 관광개발을 통한 관광객 2018년도 498만 명 생활인구가 작년 852만명으로 71% 급증해 철도 이용 수요가 확보됐고, KTX가 정차하면 더 많은 생활인구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접근성 개선을 통한 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조속히 KTX가 정차되도록 적극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심 민 군수는 정부 긴축재정 기조로 국가예산확보가 녹록치 않고, 국가경제 또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정발전과 지역활력 제고를 위해 국가예산확보와 현안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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