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임실군, 2년 연속 5천억 예산시대 ‘탄탄대로’ - 2회 추경 5,189억 편성, 2년 연속 5천억 예산 달성 - 코로나 극복, 임실군 도약, 군의회 공감‧협력 큰 힘 임실군이 2년 연속 5천억 예산규모를 달성하며 ‘5천억 예산시대’ 탄탄대로를 걷게 됐다. 군은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5,189억을 확정, 2년 연속 5천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30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기존보다 327억이 증액된 5,189억으로 ‘제2회 추경 예산안’이 군의회 의결을 통해 확정됐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로 고된 일상을 보내는 군민 일상생활 회복에 대한 군의회와 공감과 적극 협력을 통해 이뤄졌는데 ‘코로나 극복’과 ‘임실군 미래도약’이라는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코로나 극복을 위해 긴급 재난..

임실군, 과수가공사업장 역할 척척…농가 안정적 소득원 -심 민 군수,과수가공사업장 찾아 생산부터 가공시스템 점검 -복숭아 등 우수농산물 부가가치 제고, 고품질 가공제품 생산‧판매 임실군 과수가공사업장이 복숭아 원료수매부터 제품생산과 판매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농가 안정적 소득원 확보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심 민’ 군수는 지난 17일 과수가공사업장 복숭아 수매 및 가공 현장을 점검하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 소통행정을 펼쳤다. 심 군수는 복숭아 활용 가공상품이 생산되는 임실 과수가공사업장을 찾아 수매부터 제품생산까지 과정을 확인하고, 현장 개선사항을 점검하며 운영자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과수가공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생산농가 안정적 소득원 확보를 위해 구축한 과수가공사업장을 ..

임실N복숭아, SNS 타고 맛도 홍보도 ‘엄지척’ -임실엔TV 등 새내기 공무원 열연 홍보 영상 힘입어 조회 수‘쑥’ -고당도 명품 복숭아 전국적 확산, SNS 구독자 이벤트도 임실군의 대표적인 명품 농산물인 임실N복숭아가 새내기 공무원들의 SNS 활약에 힘입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군은 복숭아 출하 시기에 맞춰 임실N복숭아 SNS 영상을 제작, 임실엔TV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해당 영상은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여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임실N복숭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전국최고 명품 복숭아로 전국 소비자 공략 차원에서 제작됐다. 영상은 공무원 홍보 알리미인‘준며든다’로 잘 알려진 일명 ‘쭌이 오빠’ 박준성(건설과) 씨와 공무원인지 연예인인지 착각할 만큼의 훈남 외..

임실군, 전국 최초 토지수용 없이 보상협의 100% - 오수제2농공단지 편입토지 114필지 17만1,412㎡, 보상협의 모두 완료 - 찾아가는 보상 협의 서비스 등 적극행정 성과, 우수사례로 높은 평가 임실군이 추진 중인 오수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이 전국최초로 토지수용 없이 100% 보상협의를 마쳤다. 군은 오수제2농공단지 사업지구에 포함된 토지에 대해 지난해 1월부터 보상협의를 시작, 1년 6개월 만에 보상 협의를 모두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오수제2농공단지 사업지구에 편입된 토지는 114필지 171,412㎡로, 군은 찾아가는 보상협의 서비스를 통해 이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토지소유자가 거주하는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서 사업설명과 소유권 이전, 보상금 청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했으며, ..

임실군, 과수가공사업장 활성화 농가 소득 증대 주력 과수가공사업장, 음료‧병조림 등 가공식품 본격 생산‧판매 올해 생산 복숭아 100톤 수매 예정, 부가가치 향상 주력 임실군이 과수가공사업장 활성화를 통해 과수 가공산업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발 벗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과수 가공 산업 기반구축을 위해 만들어진 과수 가공사업장을 임실 따담 영농조합법인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임실따담은 과수가공사업장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 과채 음료와 병조림 등을 본격적 생산, 판매할 예정으로 특히 복숭아를 활용한 가공 상품이 주력상품으로 생산된다. 지난 1일부터 과수 가공사업장에서 복숭아 수매를 시작했으며 복숭아 수확이 끝나는 9월까지 진행되는데 복숭아 수매량은 100톤, 수매단가를 ..

전주 도심 한복판에 임실N치즈하우스 오픈 - 전주신시가지에 카페형 판매장 임실N치즈하우스 1호점 문 열어 - 임실치즈 등 유제품, 농특산물 판매, 브랜드화 ‧ 유통망 확대 임실군이 29일 전주 도심 한복판인 도청 인근 신시가지에 카페형 치즈백화점 ‘임실N치즈하우스 1호점’ 오픈 행사를 갖고, 명품 임실N치즈와 유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 민’ 군수와 ‘진남근’ 군의장을 비롯한 임실N치즈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오픈 행사를 빛냈는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일환인 임실N치즈하우스는 전주시 완산구 홍산중앙로 14번지, 도심 복판에 위치했다. 이곳은 임실N치즈 브랜드를 전국에 홍보하고, 임실치즈를 비롯한 각종 유제품 및 지역 농특산물 등 임실군 공동체 상품 판매확대를 위해 카페형 판매장으로 만들어졌다...

임실군, 민선7기 섬진강 르네상스 실현 ‘성큼’ 제1회 추가경정예산, 319억원 증액된 4,862억원 규모로 확정 미래동력사업 탄력,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 임실군이 민선 7기 4년 차를 맞이하며 섬진강 르네상스 실현 등 미래동력 핵심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은 올해 첫 추경예산을 4,862억원으로 확정한 가운데 섬진강 에코뮤지엄과 소하천 정비, 임실N치즈 농촌테마공원 조성 등 굵직한 사업에 대한 사업비를 추가 편성했다. 군에 따르면 제1차 추경예산 편성을 위한 제309회 임실군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가 끝난 가운데 올해 당초 예산보다 319억 늘어난 4,862억 규모로 확정됐다. 확정된 추경예산은 일반회계 예산이 304억 늘어난 4,567억이며, 특별회계 예산은 1..

임실군, 제1회 추경 예산안 297억 증액편성 -4,840억원 규모 추경 예산안 군의회 제출 -코로나 방역체계 구축, 침체된 경제 회복…군민 생활 안정 도모 임실군이 코로나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침체된 경제회복을 통한 군민 생활안정을 위해 올해 본예산보다 297억 증액된 4,840억 규모 제1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규모는 본예산보다 282억(6.6%) 증가한 4,545억이며, 특별회계는 15억(5.53%) 증가한 295억으로 편성했다. 추경 예산안은 국도비 보조금, 지방교부세 등 이전재원과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감소로 가용재원 확보를 위해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함께 일부 사업에는 불가피하게 지방채 발행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기능별로 보면 국토 및 지역개발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