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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과수가공사업장 역할 척척…농가 안정적 소득원임실 경제산단기업농수축임 2021. 8. 18. 12:25
임실군, 과수가공사업장 역할 척척…농가 안정적 소득원
-심 민 군수,과수가공사업장 찾아 생산부터 가공시스템 점검
-복숭아 등 우수농산물 부가가치 제고, 고품질 가공제품 생산‧판매
임실군 과수가공사업장이 복숭아 원료수매부터 제품생산과 판매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농가 안정적 소득원 확보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심 민’ 군수는 지난 17일 과수가공사업장 복숭아 수매 및 가공 현장을 점검하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 소통행정을 펼쳤다.
심 군수는 복숭아 활용 가공상품이 생산되는 임실 과수가공사업장을 찾아 수매부터 제품생산까지 과정을 확인하고, 현장 개선사항을 점검하며 운영자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과수가공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생산농가 안정적 소득원 확보를 위해 구축한 과수가공사업장을 ‘임실따담’ 영농조합법인에서 위탁‧운영 중인데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과채 음료와 병조림 등을 제조·판매 중이다.
특히 지역 복숭아 병조림이 주력상품으로 생산돼 지난 7월부터 복숭아 수매가 시작 됐으며, 현재 114 농가에서 75톤을 수매했는데 병조림과 음료로 가공돼 생협, 임실로컬푸드 직매장, 수출을 통해 판매된다.
‘심 민’ 군수는“임실 과수 가공상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과수가공사업장 운영 활성화로 과수농가 애로를 해결하고, 새로운 소득창출을 통해 과수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실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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