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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미륵사지전시관 익산시 이관, 뜨거운 감자(?) <사진있음> 미륵사지 및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을 포함한 '전북도 익산지구문화유적지관리사업소'를 전북도가 조직개편에 따라 익산시에 이관을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문화계 인사들이 현실을 모르는 탁상공론이라고 우려를 표시하고..
<입점리전시관> 익익산시 입점리고분전시관이 앞으로 무료 개방된다. 이이는 입점리고분전시관을 무료 개방해 더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하고, 백제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방하게 됐다고 밝밝혔다. 사사적 제347호로,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 산 174 - 1 일원에 위치치한 고분전시관은 ..
익산 왕궁리유적 발굴조사 개토제가 발굴조사기관인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김용민) 주관으로 6일 오전 11시에 개최됐다. 사적 제408호 익산 왕궁리유적은 백제 제30대 무왕(武王: A.D. 600~641)대 조성된 궁성유적으로 남북 490여m, 동서 240여m에 이르는 장방형 궁궐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다. 지난 1989년..
가람 이병기 생가 복원보수 천문학적 예산 의혹 -초가지붕 이엉잇기 한 해 4000만원씩, -2000년 이후 올까지 6억3100만원 들어가 -평당 80만원, 초가 이엉잇기 익산시가 가람 이병기(李秉岐 ) 생가를 복원.보수한다며 2천년 이후 올해까지 무려 연립주택 10여 채를 세울 수 있는 6억3100만원을 편성한 것으로 ..
왕궁리전시관,마한관직원 철수여론 - 왕궁리전시관,마한관 멀쩡한 건물방치 - 유물없는 빈 건물, 직원만 근무 - 혈세낭비, 철수여론 <왕궁리유적전시관으로 작년 3월 사적지관리사업소가 설치된 이래 유물도 없는 빈 건물에 정규직원과 청원경찰, 일용직을 포함해 8명이 1년간 근무하고..
국회 문화관광위원장 조배숙 의원 초청 ... 유홍준 문화재청장의 특별강연회가 국회문화관광위원장인 조배숙 의원(익산을)과 익산발전포럼(이사장 송웅빈)의 초청으로 익산시장과 익산시의회 의장 등 익산지역 각계각층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4시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열렸다. 우..
유홍준 문화재 청장이 23일 익산을 방문해 하오 4시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특강을 갖는다. 국회 조배숙(익산 을) 의원이 문화관광위원장 자격으로 사적 요청에 의해 갖게될 이번 강연회에서 유홍준 청장은 '익산 천년고도,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1시간여 강연을 갖게된다. 금번 문..
가람 이병기(1891~1968) 문학관 세우자! 일제시대와 해방 이후에 걸쳐 조선어연구와 현대시조 발달사에 엄청난 족적을 남겼던 익산 출신 가람 이병기(1891~1968) 선생을 기리는 문학관을 세워야 한다는 여론이다. 특히 시나 가요 소설 등을 근거로 여타지역이 문학관을 세워 대대적으로 개발해 주민 자긍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