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재유적유물박물전시미술(관)
-
익산 미륵사지‘2020 한국관광의 별’선정역사문화재유적유물박물전시미술(관) 2020. 12. 22. 11:59
익산 미륵사지‘2020 한국관광의 별’선정 ▶ 그 자체의 매력을 유지 모범적 K-방역 사례로 발전한 관광지로 본상 수상 - 전주 한옥마을, 전주 비빔밥 고궁, 남원 예촌, 군산 근대역사문화, 전북투어패스에 이어 6번째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 ▶ 관광의 별이 쏟아지는 대한민국 여행체험 1번지 전라북도 - 전주 지역관광거점도시, 남원 계획공모개발사업, 열린관광지 등 공모 선정 전라북도는 2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0년 한국관광의 별에 익산 미륵사지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익산 미륵사지는 그 자체의 매력을 유지하면서 모범적 K-방역 사례로 발전한 관광지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였다. □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관광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우수관광 자원 홍보,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
-
전주역사박물관, ‘전라감영생생문화재’ 근대유리원판사진 체험역사문화재유적유물박물전시미술(관) 2020. 11. 10. 10:15
전주역사박물관, ‘전라감영생생문화재’ 근대유리원판사진 체험 - 전라감영에서 유리원판 사진을 만나다. 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은 2020 전라감영 생생문화재 사업 - ‘전라감영에서 유리원판 사진을 만나다’를 전라감영 관람객을 대상으로 준비했다.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근대 유리원판 사진을 주제로, 160년 전 사진이 처음 들어와 조선이 느낀 근대 느낌을 재현하는 프로그램. 유리원판 사진이란 유리판 위에 감광제를 칠한 뒤 건조시킨 것으로 플라스틱 필름 등장 이전, 사용했던 흑백사진 필름 원형으로 당시 사진을 찍을 때, 조명이 따로 없어 수십초간 미동을 하지 않고, 유리원판에 투영시켜야만 했다. 현재 남아있는 전라감영 사진은 조선에 공사로 파견됐던 ‘조지 클레이턴 포크’가 찍은 전라감사와..
-
어진박물관 개관10주년 기념, 태조어진 진본전역사문화재유적유물박물전시미술(관) 2020. 11. 5. 10:52
어진박물관 개관10주년 기념, 태조어진 진본전 어진박물관(관장 이동희)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국보 제317호인 조선태조어진 진본을 11월 6일(금)부터 30일(월)까지 3주간 특별 공개한다. 경기전 내 어진박물관은 평소 태조어진 모사본을 전시하나, 매년 개관일(11월 6일)에 맞춘 시기 진본을 전시한다. 전주는 태조 본향으로 이를 기념해 1410년(태종 10) 전주에 경기전을 건립하고 태조어진을 봉안한 이후 1872년 구본이 낡아 이를 세초해 땅에 묻고 박기준, 조중묵, 백은배 등 8인 화사가 태조어진을 새로 모사해 경기전에 모셨다. 당시 모사한 경기전 태조어진은 현존 유일한 조선태조 이성계 초상화로 평시 집무복인 익선관과 청룡포 차림으로, 백옥대와 흑화를 착용한 전신상이다. 태조어진 진본과 함께 어..
-
고려 고승 초상조각 ‘합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 국보로 지정<문화재청>역사문화재유적유물박물전시미술(관) 2020. 10. 21. 15:44
고려 고승 초상조각 ‘합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 국보로 지정 가야 목걸이, 조선 한의학 서적, 17세기 공신 모임 그림 병풍도 함께 보물 지정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고려시대 고승(高僧)의 모습을 조각한 ‘합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을 국보로 지정하고, 15세기 한의학 서적 ‘간이벽온방(언해)’와 17세기 공신들의 모임 상회연(相會宴)을 그린 ‘신구공신상회제명지도 병풍’, 그리고 가야문화권 출토 목걸이 3건을 포함해 총 5건을 보물로 지정하였다. 국보 제333호「합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陜川 海印寺 乾漆希朗大師坐像)」은 신라 말∼고려 초에 활동한 승려인 희랑대사(希朗大師)의 모습을 조각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초상조각(祖師像;僧像)으로서, 고려 10세기 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
-
전북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선정역사문화재유적유물박물전시미술(관) 2020. 9. 14. 08:25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전경(사적 제542호)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32호분 전북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선정 - 주변 중앙집권적 고대국가와 병존, 연맹체계 유지한 가야문명 증거 - ‘21년 1월말까지 세계유산 등재신청서(영문) 최종본 유네스코 제출 - 2022년 세계유산위에서 세계유산등재 여부 최종결정 예정 지난 10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문화재청 문화재위(세계유산분과) 심의 결과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등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에 선정됐다. 「가야고분군」은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사적 제542호), 김해 대성동 고분군(사적 제341호), 함안 말이산 고분군(사적 제515호), 합천 옥전 고분군(사적 제326호), 고령 지산동 고분군(사적 제..
-
경주 황남동 고분에서 금동관, 금귀걸이, 은허리띠 등이 묻힌 상태대로 출토<기사와 사진 문화재청 제공>역사문화재유적유물박물전시미술(관) 2020. 9. 4. 07:34
경주 황남동 고분에서 금동관, 금귀걸이, 은허리띠 등이 묻힌 상태대로 출토 - 문화재청 신라왕경사업추진단, 신라왕경 고분 조사 성과 온라인 설명회로 공개(9.3) - - 학예연구사와 문화재전문가 등 유튜브에서 유물 설명·실시간 답변- 지난 5월 27일 매장주체부(시신이 있는 자리)에서 금동신발과 금동 달개(瓔珞, 영락) 일부가 확인되었던 경주 황남동 고분에서 이후 추가로 진행된 정밀 발굴조사를 통해 금동관과 금드리개, 금귀걸이, 가슴걸이, 은허리띠, 은팔찌, 구슬팔찌, 은반지 등이 피장자가 착장한 상태 그대로 확인되었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ㆍ경주시(시장 주낙영)와 함께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하나로 2018년 5월부터 경주 황남동 120호분을 발굴조사(조사기관: ..
-
전북도, 코로나 대처 문화체육관광 공공시설 휴관역사문화재유적유물박물전시미술(관) 2020. 8. 23. 08:15
전북도, 코로나 대처 문화체육관광 공공시설 휴관 ▶ 문화체육관광분야 공공시설(538개소) 휴관 및 방역수칙 준수 조치 ▶ 종교시설 등 집단감염 위험시설(7,427개소)에 대한 전수조사 전북도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가 확산되는 가운데 도민 불안을 해소하고자 도내 문화체육·관광분야 다중이용 공공시설에 휴관을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 시 방역수칙을 철저 준수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도내 휴관 대상시설은 박물관 39개, 미술관 18개, 문학관 10개, 공공도서관 201개(공립작은도서관 포함), 공연장 56개, 국민체육센터를 포함한 공공 체육시설 214개 총 538개소로, 휴관은 8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상황에 따라 휴관기간이 변경될 수 있다. 또한 집단감염 위험시설로 분류된 PC방, 노래연습장, 집단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