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황철호 군산시 부시장 봄철 산불 대응 현장 긴급점검 -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3.5~4.17, 산불 방지 총력대응 - 황철호 군산시 부시장이 산불예방 총력 대응을 위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황 부시장은 최근 타지에서 대형산불 등이 발생해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7일 산불 조기진화지인 서수면 축동리 내무장마을 인근과 산불취약지인 망해산 등을 찾아 산불대비태세를 철저히 하고, 전 행정력 동원을 통해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만전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본격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예방을 위해 철저한 감시와 예방을 당부했다. 시는 봄철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5~4.17) 및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발령에 따라 본청 산림녹지과를 중심으로 23개 읍·..

전북2번째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 김재윤 ㈜동우팜투테이블 본부장 군산시는 김재윤 ㈜동우팜투테이블 본부장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5백만원을 기부해 전북 84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김재윤 본부장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 아들로 이번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통해 전북 2호 패밀리 아너로도 이름을 올렸다.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족 2대, 3명 이상이 가입하면 일원이 된다. 앞서 김동수·조경숙 부부는 2012년 전북 3호, 2018년 전북 52호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으며, 부모의 뒤를 이어 김 본부장이 올해 회원으로 등록했는데 이들 누적 기부금은 총 5억 5백만원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 본부장은 “평소..

군산시, The-K예다함상조 공영장례 업무협약 - 군산시, 무연고 기초생활 수급자 사망자 공영장례 지원 전국 최초 지자체장이 무연고 기초생활 수급 사망자 명예 상주가 되는 공공장례 업무협약이 맺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시는 The-K예다함상조와 무연고 기초생활 수급 사망자 존엄성 유지를 위한 공영장례 서비스 지원을 위해‘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대상자는 사망 당시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 수급자로 연고자가 없거나, 연고자 인수거부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대상에 대해 장례용품 공급 및 장례절차를 지원한다. 그간 무연고 사망자는 별도 장례절차 없이 영안실에 안치 후 화장처리를 해왔지만, 이번 공영장례서비스 지원으로 무연고 사망자에 예우를 지키며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군산시, 19일부터 3주간 영업제한 시간 오후 10시로 - 사적모임 6인 유지, 정보수집 목적 QR중단, 접종 확인 QR유지 - 19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식당영업시간 제한이 오후 10시로 소폭 조정됐다. 백종현 군산시 보건소장(사진)은 18일 비대면브리핑을 통해 이날 정부지침에 따라 오는 3월 13일까지 영업제한 시간을 22시로 조정하며 사적모임 6인제한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오미크론 정점이 2월 말-3월 초로 예측됨에 따라 다음 거리두기 조정을 위한 충분한 관찰기간 확보와 일시 완화 시 위기발생 우려가 있어 일부 소폭 조정됐다. 이에 현행 1·2그룹 21시까지, 3그룹·기타 22시까지 제한에서 모두 22시까지로, 사적모임은 접종여부 관계없이 전국 6인 기준을 유지한다. 식당..

군산형 재난지원금! 1인당 10만원 2월 14일부터 지급! - 1인당 10만원씩 선불카드로 지급, 신속한 지급을 위해 행정력 집중 - 행정명령 이행시설 일상회복지원금 2월 중 지급완료 예정 『군산형 코로나 재난지원금』이 오는 2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지급된다. 시는 코로나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영업제한으로 고통받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모든 군산시민에 1인당 10만원 재난지원금과 행정명령 이행시설 개소당 20만원 일상회복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 시민에게 지급하는 『군산형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은 2월 14일부터 지급예정이며, 이번 재난지원금은 2022. 1. 24(월) 0시 기준 군산시에 주민등록 된 시민과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 영주권자가 대상이며, 1인당..

하수도 정비 확대로 수질 및 재난대응 강화 - 2022년도 11개소 195억3천여만원 투자 군산시가 원도심과 읍면지역 수질 및 재난대응 강화를 위해 하수도 정비에 집중 투자한다. 시는 주거지 생활환경 개선과 새만금유역 수질개선을 위해 올해 우·오수 분류화 사업 및 농어촌지역 하수처리장 조성 등 11개소에 195억3천여만원을 집중투자 한다고 밝혔다. 또 시는 하수도 보급률을 현재 92.3%에서 2025년까지 97.4%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우·오수 분류화 사업은 ‘군산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원도심, 조촌동, 구암동, 개정동, 산북동 등 동지역과 옥구읍, 옥산면, 서수면, 개정면, 성산면, 어청도 등에서 진행된다. 근대문화역사 지역인 원도심 일원은 현재 중앙분구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올해 말까지 ..

군산시,‘전 시민 10만원, 코로나 재난지원금’결정 - 행정명령 이행시설 등 20만원 추가 지급 군산시가 전 시민에 10만원 씩 ‘2022 군산형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24일 모든 시민에 10만원을 지급하고, 행정명령을 이행한 시설과 코로나 재난지원 사각지대 3개 업종에는 2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2022 군산형 코로나 재난지원금」지급계획을 발표했다. 강임준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확산과 강화된 방역조치 연장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영업제한으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시민에 10만원의『코로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며 “행정명령 이행 시설 당 20만원 『행정명령이행시설 지원금』을 지원하고, 코로나 재난지원 사각지대 3개 업종에는 1인당 2..

군산시 만경강 하천 내 불법점유물 강제 철거 - 불법 좌대·텐트 강제철거 및 만경강 환경보호운동 지속 추진 군산시는 대야면 만경강 국가하천 내 불법점유물에 대한 강제철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겨울철만 되면 대야면 광교리 일원 옴서감서 쉼터는 낚시꾼이 찾아와 장기간 낚시를 위해 좌대, 텐트 등을 불법으로 설치하고 쓰레기 투기 및 불법소각 등 몸살을 앓아 온 지역. 시는 이곳에 지속적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해 왔지만 매년 반복되는 불법행위로 주민 불편민원이 지속 발생하고 쓰레기 투기에 따른 하천환경이 심각하게 훼손됨에 따라 지난 20일 강제철거를 실시했다. 올 1월부터 강제철거 계고와 캠페인을 통한 자진철거 유도로 당초 60여개 소에 달한 무단점유물 수는 줄었지만 불법좌대 장기 방치 및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