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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전북본부와 남원지사 합동, 수해복구 ‘구슬땀’농진청농촌공사농기센터영농조합보조 2020. 8. 16. 12:37
농어촌公전북본부와 남원지사 합동, 수해복구 ‘구슬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강환)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본부와 남원지사 직원 100여명을 남원시 수해복구 현장에 파견해 토사유입으로 막힌 농수로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현장은 남원시 이백면에 위치한 농수로이며, 주변 산지에서 유입된 토사로 원활한 농업용수가 불가능해 긴급복구 작업을 시행했다. 해당지역은 중장비 접근이 어려워 공사 직원이 직접 농수로에 투입돼 폭염주의에도 인력준설 작업을 실시했다. 복구현장 인근 주민은 “벼 생육단계에서 물이 가장 많이 필요한 8월 벼 수잉기에 농업용수 공급을 많이 걱정했지만, 농어촌공사 신속복구로 폭우피해에 막막했던 농민이 한시름 덜게 됐다”고 밝혔다. 이강환 전북본부장은 “전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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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농업용수 확보 및 관리방안 세미나농진청농촌공사농기센터영농조합보조 2020. 7. 23. 10:29
전북지역 농업용수 확보 및 관리방안 세미나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강환)는 지난 21일(화) 전북대학교 농생명과학대 본관 2층 자운당에서 「전북지역 농업용수 확보 및 관리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대 새만금미래농업교육연구센터와 한국농공학회에서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가 주관하여 「통합물관리와 전북도 농업용수 관리방안」, 「전북도 수자원 이용기관 상생 방안」, 「전북지역 물관리 현황 및 농업용수관리 쟁점」에 대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운영방안 등을 심도 깊게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통합물관리와 물관리 일원화 등 변화하는 물관리 정책에 대응하고 전북지역 농업용수 관리방안과 물관리 현황 및 농업용수 관리 쟁점사항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강환 전북본부장은 “통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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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전북, 『유휴농지 개발·임대』사업 추진농진청농촌공사농기센터영농조합보조 2020. 6. 23. 10:35
농어촌公전북, 『유휴농지 개발·임대』사업 추진 - 유휴농지 복구·임대로 청년창업농에 농지확보에 큰 도움 한국농어촌공사(농지은행처장 구길모)와 전북본부(본부장 이강환) 및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이종화)는 농식품부 ‘김동현’ 농지과장 일행과 함께 전국에서 모범적ㆍ효율적으로 유휴농지 개발 및 임대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유휴농지 개발 및 임대 시범사업』은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유휴농지는 증가하나, 청년농업인 맞춤형 농지수요와 농지은행사업 대상농지 부족으로 청년창업농 농지확보 등 영농정착 애로를 해소하고자 전북본부는 시군 유휴농지를 발굴해 청년창업농 영농목적에 맞는『맞춤형 농지』로 정비해 이용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전북본부는 올해 유휴농지 17필지(3.75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