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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가공업체 지역별,조직별 제각각 -돌문화축제 등 자금소요되는 행사는 무관심 -사업확장 및 이권에는 '내가 먼저' 여론 올해 최초로 통합개최될 익산시 4대축제 가운데 '돌문화축제'가 예산 등에서도 현격한 홀대를 받고 있다는 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석재업체 참여도 극히 소홀하고 뿔뿔히 흩어..
익산 황등석(물다듬 무늬석) 일본 수출 길 오른다 - 한일 석재업체 양해각서(MOU) 체결 신석기시대 빗살무늬 문양을 21세기 황등석으로 되살려 아름다움과 안전성으로 전국은 물론 일본인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익산시는 10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황등농공단지 내에 있는 (주)S석재 K모 대표..
| 한지사(絲) 제품,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 롯데백화점 주관, 한지 상품 초대전서 호평 익산상공회의소 회원업체인 쌍영방적(주) (대표이사 김강훈)과 한국니트산업연구원(원장 오영수)이 공동으로 전통문화의 한지를 독자적인 기술개발로 미래의 첨단섬유 제품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
익산시 석재인연합회, 부안청자전시관 포천석 사용 감사청구 익산시 석재인연합회가 부안군에서 발주한 석재공사 설계내역이 변경을 두고 의혹을 제기하며 전북도에 감사를 청구, 파문이 일고 있다. 석재인연합회에 따르면 부안군이 추진하는 부안청자전시관 건립사업 중 석재 부분이 당초 익산석(..
채석허가 현장, 4년만에 1/3 이상 급감 -석산보전대책 아쉬워 익산의 상징산업인 채석허가를 받은 석산 숫자가 4년만에 1/3 가량 줄어 석산 보전대책 등이 시급하다. 특히 값싼 중국산 석재 대거유입과 깊어지는 등 석산현장의 채석 어려움이 가중되고 전반적 건설경기 위축 등 구조적인 문제점이 주요..
익산 석재전시판매센터, 무산우려 익산의 상징인 석산과 석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석재전시판매센터'가 작년 10월 '타당성이 결여'로 축소하라는 용역결과에 이어 '밑빠진 독'상을 받은 보석박물관 재탕이 우려된다는 투융자심사, 위 재검토 결정으로 난항에 빠졌다. 특히 중앙정부 가운데 석재산업이..
2003/08/07 익산시 낭산면 일대 석사 및 골재현장에서 발파작업 등으로 발생하는 폭음 피해로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채석 현장의 분진과 함께 대형 덤프트럭이 마을앞 협소한 도로를 통과하면서 과속은 물론 소음과 비산먼지를 발생시켜 고통이 가중돼 강력..
- 익산 석재산업 제2부흥을 위한 전환기 맞아 익산시에 따르면 채석 시 발생하는 폐석 분 토사와 석재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석분의 재활용이 가능해져, 익산 석재산업에 청신호가 밝혀졌다. 시는 지난 2월 환경부에 산․학․행정으로 구성된 실무 교섭팀의 ‘폐석산 복구를 위한 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