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전주시,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 점검 나서 시, 오는 9월부터 20년 이상된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키로 - 사용검사 후 경과연수 순으로 95개 단지 우선 실시 예정, 전문기관을 통해 건축물 상태 점검 전주시가 지어진 지 20년 이상 된 소규모 아파트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는 오는 9월부터 총 2억9700만 원을 투입해 관리주체가 없어 평소 안전관리에 취약하고, 스스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없는 30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의 기능 유지 및 주민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공동주택관리 법령상 공동주택은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받아야 하지만,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주체가 없어 안전 점검 등 건물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전주시, 무량판구조 아파트, 내주부터 합동점검 - 무량판구조 적용 아파트, 내주부터 9월 말까지 정부, 지자체 등 점검·조사 - 점검·조사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민간합동 및 시는 사전조사까지 병행해 전주시는 최근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등에 따라 안정성이 우려되는 무량판 구조 민간아파트에 대해 조사 및 점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조사 및 점검대상은 2017년 후 준공된 무량판구조 적용 아파트를 대상으로 내주부터 9월 말까지 진행한다. 점검 및 조사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안전진단전문기관을 통해 진행되고, 점검 결과는 국토부 산하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도 안전진단전문기관의 점검 전에 자체 조사를 진행해 안전점검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내실 있는 점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주시, ‘민생경제 안정’ 예산 2425억 추가 편성 - 시, 2425억 늘어난 2조 6883억 규모 ‘제1회 추경예산안’ 편성·시의회 심의 요청 - 물가상승과 침체된 지역경제로 민생 안정시키기 위한 예산 등 739억 집중 편성 - 국·도비 확보 증가에 따른 대응 사업 1504억 편성, 정례회 심의 거쳐 오는 23일 확정 예정 전주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예산과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2425억 규모 예산을 추가 편성했다. 시는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민선8기 핵심사업 신속 추진을 위해 당초 예산보다 2425억이 증액된 총 2조 6883억 규모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 심의를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386억(10.79%), 특별회계가 39..

전주시, 창의적 사업설계와 부처 설득으로 예산 반영 총력  - 시, 역대 최대 내년 국가예산 확보 위해 부처 예산안 반영 집중- 우범기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중심 부처 설득 및 정치권 공조 등 전략 대응- 문화·관광, 경제·산업, 광역·도시, 복지·사회안전망 등 분야별 주요사업 국비확보 총력        역대 최대인 1조9055억 국가예산을 확보한 전주시가 대변혁을 위한 시정 핵심 사업 내년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 부처를 상대로 총력전을 펼친다.시는 정부 엄격한 재정총량 관리 및 건전재정 기조에도 역대 최대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부처 예산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시 주요사업 예산 반영을 위해 부처단계에서 확실한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시는 연초부터 기재..

군산시, 2024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 점검 - 주요 국가예산 사업 쟁점 토론 및 대응방안 논의 군산시가 2024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인다. 시는 28일 『2024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주요 사업에 대해 예산 반영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내년 국가예산 확보 주요 대상사업은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구축(70억) ▲자율주행 상용차 보안 신뢰성 확보 기반조성(28억) ▲산업용 자율주행 스케이트 플랫폼 개발(136억) ▲연도항로 대체 여객선 건조(37억) ▲비응항 어항구 확장개발(25억) ▲리츠프라자호텔~지곡교회 도로확장(15억) ▲군산전북대병원 건립(212억) ▲국립수중고고학 교육훈련센터 건립(예타선..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 사업 선정 - 농생명 소재 활용 동물용 의약품 및 기능성 사료용 소재 개발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하 연구원, 원장 오병준)은 과기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지원하는 ‘2023년도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사업’은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성장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미래 특화 원천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목적으로 한다. 연구원은 주관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와 한국식품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전북대, ㈜휴벳과 함께 2023년부터 25년까지 3년간 총 71억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이번 메가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농생명 소재 기반 동물용 의약품 및 기능성 사료용 소재 발..

전주시, 속도감 있는 정비사업 위해 조합장들과 머리 맞대 - 시, 13일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10개 구역 조합장들과 간담회 가져 - 정비사업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 청취하고, 정비사업 시행기간 단축 방안 등 논의 - 시,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각종 규제 완화 검토하고 행정지원도 확대키로 전주시가 속도감 있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장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13일 현재 조합을 설립하고 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10개 구역 조합장과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시가 정비사업 현장 각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당 조합장과 정비사업 시행기간 단축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조합장들은 원활한 정비사..

전주의 도약 이끌 국가예산 확보 ‘강행군’ - 우범기 시장, 지난 4일에 이어 22일에도 국회 방문에 이어 예산소위 위원 등 상대로 지원 요청 - 기재부 예산실 지원 요청하고, 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과 예결위원 등에 당 차원의지원 건의 - 예산안 확정까지 도 및 정치권과 긴밀 공조로 예산확보 총력전 우범기 전주시장이 내년도 예산안의 키를 쥔 국회 예결위원과 기재부 예산실 간부공무원 등을 상대로 전주 발전을 위한 국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우범기 시장은 22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 예결위원, 기재부 예산실장 등 기재부 핵심인사, 지역 연고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민주 지도부 등을 순차 방문하며 주요사업 예산반영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앞서 우 시장은 예산국회가 시작된 지난 4일에도 국회를 찾아 국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