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전주농협, 제23회 명품 전주 복숭아 큰잔치 안내 - 당도 높은 복숭아 . 안전하게 차에서 구입하세요. - 07. 20. (화) ~ 21.(수), 전주종합경기장 명품전주복숭아추진위원회(위원장, 전주농협 임인규 조합장)는 코로나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전주시민에 당도 높은 복숭아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제23회전주명품복숭아큰잔치’를 이달 20일~21일까지 2일간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코로나로 전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를 진행했다. 다소 번거롭고, 어색할 수도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코로나를 예방함과 동시에 침체에 빠진 농가 판로개척 및 전주 복숭아 홍보를 위해 추진위는 완벽한 준비로 물량을 조기 완판하는 등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임인규..

전주농협노조, “코로나로 힘든 농촌 파수꾼”톡톡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전주농협 지부는 코로나로 어려운 전주시 관내 농민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주농협분회 노조원들은, 농가를 선별해 복숭아 봉지씌우기 작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농번기 인력난이 심각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이번 노조 활동은 과거 21년 진행된 농촌봉사로 농촌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일손을 구하기 힘든 상황에 코로나까지 더욱 힘들게 하지만, 농촌현실을 직시하며 노조는 휴일을 반납하고 농민에 힘을 보태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농활에 참여한 ‘진석’ 전주농협분회장은 “매년 해오던 봉사이지만 올해는 더욱 힘든 상황에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노조 조합원 마음이 농가에 잘 전달돼 풍년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완기’ ..

전주상공회의소 제24대 ‘윤방섭’ 회장 당선 전주상공회의소는 16일 전주상의 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9일 의원선거를 통해 선출된 의원 90여명이 참석해 임시의원 총회를 실시했으며, 이날 총회에서 제24대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진행됐다. 이날 선거에서 윤방섭 (주)삼화건설사 대표가 전주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으로 선출돼 앞으로 3년간 전북경제를 견인할 수장으로 활동한다. 윤방섭 신임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의원님을 비롯한 많은 회원님께 감사 드리며, 3년간 헌신하는 마음으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업종 간 소통과 융합이 중요한 만큼, 지역 제조‧유통‧건설‧서비스 산업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돼 급변..

전북도, 14개 시군 인구정책 소통․협력회의 ‣ 도 역점 인구정책(제2도민증, 배려풀 전북), 돌봄 육아 지원사업 사례발표, 저출생 핵심 지원정책 등 논의 전북도는 1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14개 시군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군 인구정책 소통‧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