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개발공사>
-
새만금수변도시 근로자 사망 ‘재발‘, 민노총 철저조사 엄중처벌 촉구<새만금개발청개발공사> 2022. 3. 13. 08:35
새만금수변도시 근로자 사망 ‘재발‘, 민노총 철저조사 엄중처벌 촉구 새만금개발공사가 발주처인 ‘수변도시’ 현장에서 지난해 근로자 사망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굴착기 전복으로 기사가 사망해 중대재해 사망사고 현장으로 눈총을 받고 있다. 특히 민노총 전북지부는 ‘철저조사와 엄중처벌’ 촉구 성명을 발표했을 뿐 아니라 고용노동부는 사고 직후,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후, 사고원인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여부를 조사 중이다. 새만금개발공사가 시행하고 계룡건설이 시공 중인 수변도시 매립공사 수심 80㎝ 가량 현장에서 지난 8일 오후 5시 40분께 굴착기가 전복돼 물에 빠져 기사 A(68)씨가 익사했는데 수심과 갯벌 굴곡 등이 제멋대로여서 전복·사망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장에서는 지난해 10월 근로자가 중장..
-
새만금 첫 도시 “스마트 수변도시”매립 시작<새만금개발청개발공사> 2021. 6. 1. 09:38
새만금 첫 도시 “스마트 수변도시”매립 시작 - 새만금방조제와 수변도시를 잇는 공사용 진입도로 완료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 이하 ‘공사’)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공사용 진입도로 공사를 지난 달 27일 완료해 공공주도 매립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공사는 “수변도시가 새만금 내 첫 도시로 조성되며, 양질의 주거기능을 제공하고, 스마트 기술 등을 접목한 문화·산업 기능 도입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는 현재 매립공사를 우선 추진 중이며, 매립공사는 △공사용 진입도로 공사, △제방공사, △준설·매립공사를 순차 진행해 ′23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매립공사는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20.5.) 방식으로 계룡건설 컨소시엄(대표사:계..
-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회견내용 반박<새만금개발청개발공사> 2021. 5. 9. 12:03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회견내용 반박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6일, 같은 날 군산시 회견에 대해 “새만금개발청 입장을 설명드립니다”라는 반박 자료를 배포했다. 개발청 자료에 따르면 “새만금은 18년 VIP 비전선포식 이후 지역 상생방안을 마련하고, SK 2조투자를 유치했으며, 「그린+디지털 뉴딜 추진방안」을 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하고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 후보지로 선정 등 국가 신재생에너지 중심을 구체화한다”며 “그 과정에 새만금 복잡한 이해관계와 지역갈등 해소를 위해 민관협, 지자체와 소통해 왔음에도, 군산시 회견은 무리한 주장이 있음을 말씀드린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일방적으로 시행자 공모를 추진했다.’는 군산시 회견에는 “개발투자형 발전사업은, 작년 관광개발·복합산단 조성이 부안·김제지역 등을 대..
-
새만금개발공사, 전LH직원 재취업 “업무배제, 인사조치”<새만금개발청개발공사> 2021. 3. 22. 10:50
새만금개발공사, 전LH직원 재취업 “업무배제, 인사조치”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는 22일 ‘전직 LH직원 새만금개발공사 재취업 관련 공사 입장’이라는 보도자료에서 “즉시 업무배제하고 법률자문을 거쳐 인사조치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LH주택(15채) 매매신고 누락으로 징계를 받은 전 LH직원이 현재 새만금개발공사 감사실장으로 재직 중(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실 인용)‘이라거나 ’새만금개발공사 경력직 직원 채용지원 시, 지원서류에 전 직장 징계(견책) 사실 기재 누락‘이란 J일보 3월 20일자 보도내용도 공개했다. 이어 해당 직원은 “‘19년 3월 새만금개발공사 경력직 직원으로 채용돼 현재 감사실장으로 재직 중”이라며, “‘18년 12월 경력직 직원 채용 공고상, 경력증명서류 제출 시, 상벌사항을..
-
<민주노총 전북본부 논평>새만금 조속한 전면 해수유통이 답이다…<새만금개발청개발공사> 2021. 2. 25. 12:35
새만금 조속한 전면 해수유통이 답이다… 전라북도의 미래를 새만금에 저당잡히지 말아야 어제(24일) 개최된 25차 새만금위원회 회의에서 2023년 이후 새만금 목표 수질을 재검토 하기로 결정했다. 기약 없는 토목공사를 2023년까지는 현행대로 지속한다는 의미일 따름이다. 그 사이에도 새만금 방조제 안 쪽 물과 갯벌은 계속 썩어갈 것이고, 막대한 예산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 마냥 사라질 것이다. 송하진 지사는 해수유통을 반대했다. 새만금위원회의 2023년 재검토 결정 역시 송하진 지사의 새만금 잼버리를 지켜주기 위한 결정이라는 후문이다. 2023년이 되어서는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도 알 수 없는 일이다. 송하진 지사의 재임기간 전라북도는 건실한 성장을 추구하기보다는 토목사업에만 몰입하면서 신기루를 좇아 왔다. ..
-
새만금 20.3㎞ ‘동서도로’ 준공·개통<새만금개발청개발공사> 2020. 11. 25. 08:26
새만금 20.3㎞ ‘동서도로’ 준공·개통 - 24일, 정세균 총리 참석해 개통식, 25일 12시부터 차량통행 새만금 동서도로가 25일 12시부터 개통돼 차량통행이 가능해졌다. 새만금개발청은 24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송하진 지사,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국회의원, 건설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동서도로 시점부(신시교차로)에서 개통식을 개최했다. 개통식은 코로나를 고려해 최소인원만 참석했으며, 개통식 말미에는, 참석자들이 동서도로 시점부터 약 3km 구간을 버스로 실제 주행했다. 동서도로는 새만금 신항만에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시작점까지 20.3㎞ 구간으로, 이중 16.5㎞는 새만금개발청이 건설했고, 나머지 3.8㎞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만경 7공구 방수제사업으로 20..
-
새만금개발공사, 지역 환경보호에 앞장서<새만금개발청개발공사> 2020. 11. 11. 10:04
새만금개발공사, 지역 환경보호에 앞장서 - 김제시민운동장 환경정화 및 분리수거 캠페인 전개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이하 공사)는 10일 오후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김제시민운동장 일대에서 환경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 김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한 이번 환경지킴이 활동으로 공사는 김제시민운동장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지역 환경보호 및 지역민 환경보호 의식 개선에 앞장섰다.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새만금개발공사’라는 슬로건 하에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새만금개발공사는 2020년 코로나로 어려운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지역 방역, 시설기부 등과 새만금 관련 시군인 군산·김제·부안지역과 상생을 위한 환경지킴이, 도색, 푸드나눔 등 총 8회 사회공헌활동..
-
양충모 제4대 새만금개발청장 취임<새만금개발청개발공사> 2020. 8. 19. 10:49
양충모 제4대 새만금개발청장 취임 - 새만금사업 전기轉機, 속도감 있는 개발과 가시적 성과 강조 양충모 제4대 새만금개발청장 취임식이 8월 18일에 개최됐다. 양 청장은 취임식에서 “새만금 도약을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획보다 개발이 더딘 새만금 전기轉機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속도감 있는 개발로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메카 조성, 파급력 있는 기업유치, 새만금 특화 관광활성화, 신속한 인프라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청장은 목표달성을 위한 열정과 노력을 강조하며, 직원들에게 ‘도전적이고 창의적 마음가짐, 청렴하고 소통하는 업무자세’를 당부했다./군산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