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새만금 내부 대동맥 동서‧남북 도로 완전 개통 - 도로‧항만‧공항‧철도를 기반으로 빠른 시일 내 동북아 경제의 허브로 만들 것 새만금 남북도로 2단계 사업(이하 ‘남북도로’)이 완료되면서 새만금 내부 중심을 가로지르는 동서‧남북 십자형(+) 간선도로(43.6㎞) 전구간이 개통된다. 남북도로는 세계잼버리대회 준비 수송차량 진입을 위해 7월 19일(정오)부터 수조IC 일부를 제외한 전구간이 개방되며, 7월 26일부터 전면 개통된다. 새만금 핵심 광역교통망 가로축인 동서도로는 신항만~복합개발용지~새만금-전주 고속도로를 연결해 주고 세로축인 남북도로는 산업연구용지~복합개발용지~관광레저용지와 군산‧부안 등 주변도시를 연결해 주는 간선도로다. 남북도로가 개통되면 새만금 어디든 20분내 이동이 가능해져 내부개발 가속..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준공 - 착공 2년 반만에 첫 단계 공사 완료, 도시 조성 가속화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병재, 이하 ‘공사’)는 6월 20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이하 수변도시)’ 조성사업 첫 단계인 매립공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규현 청장을 비롯해 김종훈 전북 경제부지사, 김정희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양오봉 전북대총장, 새만금개발공사 및 관계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새만금이 선보일 첫 도시이자, 첨단기술과 아름다운 수변이 어우러진 명품도시가 될 수변도시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20년 12월 통합개발계획 승인과 동시에 매립공사를 착공한 지 약 30개월 만이다. 수변도시 매립공사는 2021년 6월 매립 공사용 진입도로 ..

국내 최초 해안형 수목원…국립새만금수목원 기공 ○ 새만금 농생명용지 151ha, 사업비 1,750억 원 규모…2026년 완공 ○ 해안식물 자원 수집, 간척지 등 식물자원 연구 및 전시 등 전북도 새만금에 국내 최초로 해안 및 간척지 식물자원에 특화된 해안형 수목원이 들어선다. 전북도는 국립새만금수목원 기공식이 31일 새만금 농생명용지 일원에서 열렸다고 3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남성현 산림청장,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새만금수목원은 산림청에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새만금 농생명용지 일원 151ha에 총 1,750억이 투입되는데 전시·문화지구, 경관지구, 연구지구 등이 들어서며, 2026년 완공 예정이다. 국내외 해안식물자..

1조 규모‘새만금지역간연결도로 건설사업(가칭)’ 올 하반기 막 올라. - 3~4월 기본계획 수립, 입찰방법(턴키 등) 확정 후 7~8월 입찰공고 - 지역업체 참여 위한 ‘우대기준’ 적용...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1조 원에 달하는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가칭)’이 올 3~4월 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7~8월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새만금 중심거점이자 도시 서비스 중심지역인 2권역(수변도시)·3권역(관광레저 지역, 잼버리예정지 포함)과 주변 국도를 연결하는 20.7km(6차로) 도로 건설 사업. 새만금개발청은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작년 10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즉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으며, 현재 재정당국과 총사업비를 협의..

새만금 교통 중심축 완성 눈앞, 드디어 남북도로 연결 새만금 교통 중심축 완성 눈앞, 드디어 남북도로 연결 - 동진대교 중앙 접속부 결합 성공... 8월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전 준공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공사가 올해 8월 열리는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전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남북도로 공사 마지막 구간인 새만금동진대교 교량상판 중앙 접속부를 연결하는 콘크리트 타설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단절됐던 남북도로 마지막 구간이 연결돼, 동서도로(‘20. 12. 개통)와 함께 새만금 교통 중심축인 십자형(十)도로가 제 모습을 갖추게 됐다. 새만금동진대교는 총 연장이 1,258m에 달하며, 2개의 주탑에서 케이블로 교량의 상판을 지지하는 사장..

새만금남북도로 북쪽 구간 1단계 구간 개통 -‘20년 새만금동서도로 개통 후 2년 만에 남북도로 1단계 개통 - 내년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전(7월)까지 완전 개통 - 새만금 내부개발 가속화 및 민간투자 촉진 기대 새만금개발청은 2020년 십자형 도로 가로축인 동서도로 개통에 이어, 세로축이 될 남북도로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28일 1단계 시점부(엑스포교차로)에서 개통식을 개최한데 이어, 12월 29일부터 개통해 차량통행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 김규현 청장, 조봉업 행정부지사, 여‧야 국회의원, 군산‧김제‧부안 지자체장, 산단 입주기업 대표,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개통식 이후 참석자들은 남북도로 1단계 12.7km 구간을 버스로 주행했다. 남북도로는 군산(국도 21호)과 부안(국도..

「새만금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개발사업」우선협상자 선정 - 글로벌블루피아랜드 연합체, ‘관광과 교육이 결합된 명품도시’ 제안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새만금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글로벌블루피아랜드 연합체(컨소시엄)를 선정했다. 개발청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6월 17일 민간전문가와 공무원들로 구성된 평가심의위를 개최하고, 개발구상․공공성 확보 등 개발계획과 재원조달, 사업성분석 등의 재무·운영 계획 등을 종합 심사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글로벌블루피아랜드 연합체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를 대표사로 ㈜비엔케이투자증권과 동원건설산업㈜, ㈜중해건설 등 6개사로 구성됐다. 이 연합체는 해양 골프장, 웨이브파크, 마리나 및 해양레포츠센터 등 관광레저 시설과 요트빌리지, 골프풀빌라..

새만금개발공사, 시화지구의 성공 경험을 새만금으로.. - 시화지구를 타산지석 삼아 새만금의 가치를 극대화할 것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병재, 이하 ‘공사’)는 3월 23일 경기도 시화지구를 방문하여 새만금의 성공 개발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업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병재 사장 등 공사 임직원은 시화호 수질개선과 청정에너지 생산을 위해 건설한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방문해 시화호 환경 개선에 대한 조력발전소 역할을 공유했다. 또한 시화호 방조제 축조로 생성된 남·북측 간석지에 각각 들어선 송산그린시티와 국제테마파크 그리고 시화MTV를 방문하여 개발경험을 청취했다. 남측간석지에 들어선 송산그린시티 및 국제테마파크는 15만 명 수용 규모 관광·레저·주거 기능의 복합도시이며, 북측 시화MTV는 첨단산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