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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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운곡 람사르습지’, ‘2023 강소형 잠재관광지 공모’ 선정<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3. 2. 16. 11:50
고창군 ‘운곡 람사르습지’, ‘2023 강소형 잠재관광지 공모’ 선정 -관광상품 개발, 다채널 홍보마케팅 등 관광콘텐츠 발굴 고창군 운곡람사르습지가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키워진다.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구축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 성장 잠재력 높은 관광지를 발굴·육성하는 사업. 전북도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고창 운곡람사르습지는 전액 국비 1억5000만원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3월부터 관광공사전북지사와 협력해 운곡습지 발전 방안에 대한 전문 컨설팅과 온·오프라인 홍보, 관광콘텐츠 개발, 여행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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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풍어와 안녕 기원하는 전통 풍어제豊漁祭 열어<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3. 2. 6. 10:52
고창군, 풍어와 안녕 기원하는 전통 풍어제豊漁祭 열어 -4일 심원 하전 바지락 풍어제, 5일 해리 광승 꽃게 풍어제 잇따라 고창군이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심원과 해리면에서 ‘2023년 고창군 전통 풍어제 행사’를 열었다. 지난 4일 오후 심원면 하전리 하전 선착장에서 하전어촌계(계장 권영주)와 주민이 바지락 풍년을 기원하는 풍어제를 올렸다. 이튿날에는 해리면 광승리 광승포구(계장 박성현)에서 꽃게 만선과 어업인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하전 풍어제는 달짚 태우기, 소원지 쓰기, 농악단 풍물놀이로 흥겨움을 더하고 참여자에 부럼 등 답례품을 전달했다. 심원 하전마을은 국내 최대 바지락 산지로 다양한 미생물과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개펄과 모래가 섞여 있어 최고 바지락이 생산된다. 광승어촌계는 꽃게잡이 만선을 기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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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서해랑길 42코스 홍보 팸투어<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3. 2. 6. 10:38
전북 고창군, 서해랑길 42코스 홍보 팸투어 고창군이 지난 4일 코리아둘레길 중 서해랑길을 알리기 위해 걷기 동호회 등 100여명을 모집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삶의 터전이 되어온 갯벌, 천년고찰을 마주하는 여행 서해랑길 42코스를 걷는 시간을 가졌다. 서해랑길 고창 42코스는 고창 보물 선운사를 만날 코스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동백꽃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꽃무릇을 비롯해 사계절 아름다운 선운사를 경험해 볼 서해랑길 고창 구간 대표코스다. 전문 걷기 동호인으로 모집된 이번 트레킹은 고창 서해랑 쉼터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을 알리고,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선운산 해설을 들으며 천년고찰 선운사로 여행을 떠났다. 천년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고창 선운사는 유서 깊은 불교 문화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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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물안개 속에서 산책하는 노동저수지 생태문화길 조성<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3. 2. 3. 12:49
고창군, 물안개 속에서 산책하는 노동저수지 생태문화길 조성 고창군은 천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고창읍 노동리 노동저수지 생태문화길 조성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노동저수지 둘레길은 전북1000리길 ‘고창읍성길’에 포함된 600m 수변 생태문화길이다. 자연마당 조성 이후 지역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까지 급증하면서 군은 주변관광시설을 연계한 생태문화공간 조성 일환으로 저수지 생태문화길을 확충했다. 수려하고 환경이 깨끗할 뿐 아니라 고창읍에서 가까워 군민이 산책하기 좋은 코스다. 군은 노동저수지는 물론 인근 읍성, 자연마당과 전불길 등 주변 관광시설을 연계하는 생태문화공간 조성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심덕섭 군수는 “노동저수지 생태문화길 조성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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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추진위 출범<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3. 2. 2. 10:10
고창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추진위 출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공식 출범 고창군의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추진위가 공식 출범했다. 2일 오후에 열린 위촉식에는 각계각층 기관사회단체장과 관광업무 및 각 분야 부서장과 함께 총 47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추진위 공식 활동기간은 올 연말까지로 앞으로 방문의 해 사업 주요 정책 사항을 심의하고, 홍보활동에 참여하며 군민참여 활성화에 적극 나서게 된다. 심덕섭 군수는 “앞으로도 고창 방문의 해 추진위를 통해 각계각층 자문을 구하고 의견을 반영해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달 16일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에서 선포식을 개최하고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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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방문의해 맞이, 선운사 관람료 무료 결정<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3. 2. 1. 09:51
고창방문의해 맞이, 선운사 관람료 무료 결정 -대한불교 조계종 선운사, 2월1일자로 관람료(일반 3000원) 무료 결정 -심덕섭 고창군수 “대승적으로 결정해 준 선운사와 경우 주지스님께 감사” 천년고찰 선운사가 고창방문의해의 성공을 기원하며 관람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1일 고창군은 대한불교 조계종 24교구 본사 선운사(주지 경우스님)가 관람료 무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창방문의해 성공을 위해 심덕섭 군수와 선운사 경우 주지스님이 힘을 합치며 최종 결정됐다. 심덕섭 군수는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고창방문의해 성공을 위해 대승적으로 결정해주신 선운사와 경우 주지스님께 감사드린다”며 “국가지정 보물 8개를 보유한 중요사찰인 만큼, 군에서도 문화재 관리와 보호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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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인돌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2회 연속 달성<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3. 1. 5. 10:02
고창군 고인돌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2회 연속 달성 고창군 고인돌박물관이 문광부에서 실시한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 최종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증제는 정부가 공립박물관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입한 평가제다. 정부는 공립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박물관을 대상으로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재정 관리 적정성, 사료 수집과 관리 충실성, 전시 개최와 교육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을 평가해 전국 272개 공립박물관 중 139개 박물관만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인돌박물관은 직전 평가(2018년12월)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증을 통과하며 세계유산활용 특화박물관 입지를 높여가고 있다. 고인돌박물관은 국내 최초 고인돌 전문박물관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고창 고인돌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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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읍성 관람료 1년간 무료 개방<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3. 1. 2. 10:42
고창군, 고창읍성 관람료 1년간 무료 개방 -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맞아 고창군이 ‘2023년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 1년간 고창읍성을 무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고창군민은 기존과 같이 무료로 입장하며, 유료입장객에 대해 관람료 전액을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역화폐 발행을 통해 관광객 유입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다시 찾고 싶은 고창으로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이끌 예정이다. 고창읍성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으로 성인과 청소년은 전액 고창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어린이는 고창군 읍성 운영관리조례에 의거 2023년에 한해 관람료를 무료로 한다. 3월부터는 고창읍성 내 동문(등양루) 개방으로 자연마당과 연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