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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징기스칸 후예들이 선사하는 몽골 전통 공연 개최임실문화문예관광역사인물체육 2025. 2. 12. 08:07
임실군, 징기스칸 후예들이 선사하는 몽골 전통 공연 개최 2025 임실 방문의 해 맞이, 몽골과의 상호 문화교류를 위한 친선문화공연 임실군이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몽골과의 상호 문화교류를 위한‘몽골 전통 공연’을 오는 13일 임실 군민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임실문화예술진흥회(이사장 진남근)가 주최하고, 몽골한인상공회의소가 주관한다. 임실문화예술진흥회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몽골 미라지예술단(대표 장철호) 전통악기 마두금연주와 흐미(목소리로 2가지 음색을 표현하는 전통 노래),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를 호령했던 징기스칸 후예들이 전하는 웅장한 역사와 몽골 유목 문화에 깃든 정신을 예술의 향연으로 재현했다는 곡해설과 함께 몽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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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준비 완료교육청유치초중고교육의원유학전교조 2025. 2. 10. 11:01
전북교육청,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준비 완료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 교원 연수, 학점제형 공간 조성 등 안정적 정착 지원 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안정적 정착을 위한 막바지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적성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3년 동안 192학점을 취득하면 졸업하는 제도다. 전북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관련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확대 △교원 역량 강화 및 학생·학부모 지원 △학점제형 공간 조성 등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체계적이고 촘촘한 대책을 마련했다. ■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확대 전북교육청은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해 2024년 3월 1일 전북온라인학교를 개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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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마한·백제문화연구소, 한일 학술회의 개최대학도서관서점기숙사원룸입학졸업퇴 2025. 2. 10. 10:34
원광대 마한·백제문화연구소, 한일 학술회의 개최 - 익산 미륵사지와 일본 아스카데라 사리장엄구 비교 - 원광대(총장 박성태) 마한·백제문화연구소는 ‘익산 미륵사지와 일본 아스카데라 사리장엄구 비교’ 학술회의를 오는 18일 익산 세계유산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원광대 마한·백제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회의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익산의 백제문화가 일본 불교문화 형성에 미친 영향을 밝히고, 세계유산 도시 익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회의는 먼저 ▲백제의 사원과 일본의 아스카시대 사원(히시다 데쓰오, 교토부립대) ▲비조사 사리장엄구와 백제사원(이시바시 시게토, 나라문화재연구소 아스카자료관) ▲‘상서와 성성의 시각화’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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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감영에서 만나는 흥겨운 시간, ‘전라감영 달빛잔치’대한방직경기장터미널구법원교도소/전라감영(사)관찰사전주부윤(성) 2025. 2. 7. 11:08
전라감영에서 만나는 흥겨운 시간, ‘전라감영 달빛잔치’ - 시, 전라감영 활성화 위한 특별 기획 ‘전라감영 달빛잔치’ 오는 3월 2일까지 매주 주말 밤 개최- 다양한 먹거리 체험과 EDM 공연, 포토타임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2회차로 구성, 티켓링크 통해 선착순 30명 대상 유료로 전주시는 겨울철 전라감영 활성화를 위해 ‘전라감영 달빛잔치’라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 행사는 전라감영의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활용해 행사 참여자뿐 아니라 전라감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선시대 전라감영에서 귀빈 방문 시 열었던 연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영 임장 △감영 가배 △감영 JU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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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새만금 신항만’·‘새만금 수변도시’로 하자!<칼럼> 선거 포퓰리즘에, 행정 통합 포퓰리즘까지<칼럼사설수필> 2025. 2. 7. 09:50
https://www.youtube.com/watch?v=1xeFts0t0y0 군산서 폭발한 새만금 갈등...김관영 지사- 시의원 고성 충돌(전북 CBS노컷뉴스) https://86464144.tistory.com/13790132 클릭 새만금특별자치시, ‘솔로몬’에 배우자!" data-og-description="‘새만금특별자치시(군)’에 '새만금혁신도시' :: 클릭 ‘새만금특별자치시(군)’에 '새만금혁신도시' ‘새만금특별자치시(군)’에 '새만금혁신도시' “전남북에서 수도권으로 인구가 많이 이" data-og-host="86464144.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86464144.tistory.com/13790132" data-og-url="h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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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군민 자치권 무시하는 김관영 지사, 즉각 사퇴” 촉구행정통합친화도시광역특례시자치시 2025. 2. 7. 07:10
완주군의회, “군민 자치권 무시하는 김관영 지사, 즉각 사퇴” 촉구 ‘거짓말쟁이’라며 김 지사 향해 통합 강행 중단 사퇴 촉구... 완주군의회 완주·전주 통합반대 특별위원회, 강력 반대 성명 발표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 완주·전주 통합반대 특별위원회는 6일 전북도의회에서 완주·전주 통합반대 완주군민 대책위와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김관영 지사 완주·전주 통합 추진을 강력 규탄하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완주·전주 통합반대 특별위원회 서남용 위원장은 “완주군민은 지난 30여 년 세 차례에 걸친 통합 시도로 인해 큰 갈등과 피해를 겪어왔다”며, “2013년 주민투표에서도 55.35%가 반대 의사를 명확히 밝혔고,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반대 여론이 2024년 상반기 55%, 하반기 66%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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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행복콜 버스·택시로 교통 소외지역 주민 이동권 보장임실 사회교통도로사건봉사 2025. 2. 6. 10:54
임실군, 행복콜 버스·택시로 교통 소외지역 주민 이동권 보장 대중교통 미운행 지역 주민 위한 맞춤형 교통 복지서비스교통 오지 주민들 이동 편의성과 만족도 제고, 필수 교통수단 자리매김 임실군이 운영 중인‘행복콜 버스‧택시 사업’이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콜 버스‧택시는 대중교통이 운행되지 않는 농어촌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교통 복지서비스로, 마을 주민들이 읍‧면 소재지나 전통시장 등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행복콜 버스는 35개 마을, 행복콜 택시는 47개 마을에서 운영 중이며, 지역 주민들의 필수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행복콜 버스는 이용 1시간 전 행복콜센터를 통해 예약하는 수요응답형 시스템으로, 주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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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진로진학센터 운영…“전 지역 맞춤형 상담”교육청유치초중고교육의원유학전교조 2025. 2. 6. 10:43
권역별 진로진학센터 운영…“전 지역 맞춤형 상담” 전주, 익산, 군산, 정읍, 남원, 완주 등 6곳에 상담센터 4월부터 운영학생과 학부모 맞춤형 상담으로 공교육 신뢰도와 만족도 제고 기대 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불안 해소 등을 위해 도내 전 지역에서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권역별 진로진학센터를 4월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진학‧학습 지도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구축되는 진로진학센터는 △학생들의 체계적인 학습 상담 및 관리 △개인별 맞춤형 진로‧진학 통합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학생, 학부모가 원하는 시간과 주제에 맞는 수요자 중심 상담을 언제든지 제공한다는 게 전북교육청의 방침이다. 진로진학센터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