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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 산업용지 지정 촉구“ 건의<새만금사업단산단사업단> 2024. 11. 20. 11:14
부안군,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 산업용지 지정 촉구“ 건의 부안군은 20일, 브리핑룸 회견에서 권익현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 산업용지 지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군 자료에 의하면 “새만금은 단순 간척지가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책임질 비전을 품고 있다.”며 “식량안보를 목적으로‘91년 대통령이 참여한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고 밝혔다. 이어 “부안군은 방조제 토석 제공을 위해 변산국립공원 해창석산을 희생하여 경관 상실, 내측 어항 6개소와 갯벌 3,246ha가 소멸돼 특산품이던 백합과 바지락, 동죽 등 조개류가 사라져 어민 생계 파괴, 매립 준설토는 미세먼지로 계화, 하서, 동진면 농작물은 물론 주민에 피해, 방조제 건설로 변산·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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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통합되어도 기존 혜택 유지‧확대 된다”행정통합친화도시광역특례시자치시 2024. 11. 20. 09:39
“시‧군 통합되어도 기존 혜택 유지‧확대 된다” - 예산 지원 소외 등 우려 사항 말끔히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 조례 제정 앞서 의견 수렴 위한 도민설명회 개최○「통합 시‧군 상생발전에 관한 조례」제정안 주요내용은 - 통합 시‧군 세출예산 비율 유지 기간 12년간 보장 - 교육, 복지, 농업‧농촌 분야 등 자체사업 12년간 유지‧확대 - 통합 시‧군 상생발전위 설치 운영으로 이행 점검○ 통합에 따른 시‧군민 혜택 상실 등 우려 해소 기대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도청 공연장에서 도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전북특별자치도 통합 시‧군 상생발전에 관한 조례」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도민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도민 설명회에서는 조례안 주요내용 설명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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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통합되어도 기존 혜택 유지‧확대 된다”행정통합친화도시광역특례시자치시 2024. 11. 20. 09:37
“시‧군 통합되어도 기존 혜택 유지‧확대 된다” - 예산 지원 소외 등 우려 사항 말끔히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 조례 제정 앞서 의견 수렴 위한 도민설명회 개최○「통합 시‧군 상생발전에 관한 조례」제정안 주요내용은 - 통합 시‧군 세출예산 비율 유지 기간 12년간 보장 - 교육, 복지, 농업‧농촌 분야 등 자체사업 12년간 유지‧확대 - 통합 시‧군 상생발전위 설치 운영으로 이행 점검○ 통합에 따른 시‧군민 혜택 상실 등 우려 해소 기대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도청 공연장에서 도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전북특별자치도 통합 시‧군 상생발전에 관한 조례」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도민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도민 설명회에서는 조례안 주요내용 설명과 함께, 현재 법적 절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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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저출생 대책과 홍두깨 올림픽, 그리고 전북 수출<칼럼> 수출액 순위, 충남>충북>구미시>전북>세종시!<칼럼사설수필> 2024. 11. 20. 09:18
칼럼> 저출생 대책과 홍두깨 올림픽, 그리고 전북 수출 “저출생에 예산을 쏟으면 뭐 하나? 직장과 학교를 찾아 떠나면 그만이다. 헤비급 ‘잼버리’ 실패 트라우마가 있는지 밴텀급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를 대단한 행사로 성공한 양, 운운했다. ‘대회기간 수출 성과(?)’ 홍보만 화려했다. 도의회와 도민 의견수렴도 없이 슈퍼 헤비급 ‘올림픽’이라니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 하는데 홍두깨 올림픽이다.” 도민이 웃고 있다. 직전 도백이 “인구 3백만을 만든다.”는 전북은 2014년 6월에 비해 올해 10월, 13만91명이 감소한 174만753명으로 폭감했다. 김관영 호 출범 직전인 2022년 6월 177만8279명에 비교해도 무려 3만7526명이 감소했다. 매년 1만7천 명이 폭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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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옥정호 운종교 준공, 관광 연계 지역발전 교두보임실 사회교통도로사건봉사 2024. 11. 19. 10:31
임실군 옥정호 운종교 준공, 관광 연계 지역발전 교두보 섬진강 에코뮤지엄 진입 및 연계도로‘운종교’, 주변 관광 연계 핵심브릿지 큰 기대 전북특별자치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사업, 5년간 총 약 155억 투입옥정호 관광객 접근성, 군민 이동시간 크게 줄어, 시간․경제적 효과 임실군이 옥정호를 찾는 관광객과 임실군민들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섬진강 에코뮤지엄 진입 및 연계도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운종교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19일 군은 심 민 군수와 장종민 군의장 등 군의원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운종교 준공식을 개최했다. 운암면 운종리 303번지 일원에 들어선 운종교는 군민과 방문객 불편 해소 및 교통편익을 위한 섬진강 에코뮤지엄 진입 및 연계도로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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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도시공업지역, 2040년 준비한다…<정읍>전체/정읍정치 2024. 11. 19. 09:19
정읍 도시공업지역, 2040년 준비한다… 오는 29일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정읍시가 공업지역의 효율적 관리와 발전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신태인읍 행정문화센터(3층 대회의실)에서 ‘2040년 도시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이 2021년 1월 제정됨에 따라 법정계획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 공업지역에 대한 여건 분석과 진단을 통해 효율적인 토지 이용, 지속 가능한 관리,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 계획 수립을 시작했다. 대상 지역은 신태인읍 우령리 및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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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 ‘탄력’사회2 2024. 11. 19. 08:55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 ‘탄력’ ◈ 군산 2026년까지 837억 투입 2단계 사업 신속 추진 ◈ 개발 소외 주민 정주 여건 및 교통여건 개선 기대 군산시는 19일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에 따라 추진중인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이 탄력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주한미군 주둔으로 국가안보를 위해 지역발전 정체를 감내해온 지역을 지원하는 사업. 이를 위해 2006년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이 제정됐고, 행안부는 2009년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해 26년까지 국비 50%를 지원받아 추진한다. 군산시는 주한미군 주둔지역인 옥서면을 비롯한 주변 일대를 1단계 사업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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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치시민넷, “올해 전북 지자체 교부세 3 977억 감소” 주장<경제>세무회계예산재정생산소득지역 2024. 11. 19. 08:02
좋은정치시민넷, “올해 당초예산보다 전북 지자체 교부세 3 977억 감소” 주장 좋은정치시민넷은 “2024년 당초예산보다 전북 지자체 보통교부세는 3 977억이 감소했고, 익산시는 336억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민넷은 “정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도 예산 대비 국세가 29조6천억 덜 걷힐 것으로 추정된다. 작년에도 국세 결손이 56조4천억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이어 “2021년과 22년에는 각각 61조4천억과 52조5천억 초과 세수가 발생했으나, 현 정부 들어 연속 결손이 발생했다. 정부는 결손 원인을 경기둔화와 토지 등 부동산 거래 부진으로 설명하지만, 언론 기사는 ‘윤석열 정부 2022년과 23년 대규모 감세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고 추정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세 결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