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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기자간담회(정치)청와대선개혁정부정당도당당정청 2006. 9. 4. 21:11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이협) 김병석 사무처장 등 핵심간부들은 4일 상오 11시30분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바다이야기’ 사태로 촉발된 사행성오락과 관련 정부여당에 사행성 폐해를 줄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 수립 등을 요구했다.
김 사무처장 외 이재천 정책실장과 김호서 대변인 등 민주당 전북도당 간부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전국을 도박판으로, 전국민을 도박꾼으로 만든 ‘바다이야기’는 부도덕하고 위기불감증에 걸린 정권의 산물”이라고 평가.
이어 “경제수준이 최하위인 전북도도 성인오락실에서 무방비 상태로 자살사건 발생 등 서민 중독피해가 심각하다”면서 “청년실업률이 최상위인 전북도는 일할 기회도 상실한 채 사행성 오락에 빠질 우려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여당은 사행성 오락 폐해 축소를 위한 조치를 취하고 전북지역 도박시장 유입 자금 규모 파악과 음성적 게임기 정확한 실태를 조사해 바다이야기 관련 범죄를 완전 의법조치 하라고 강조./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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