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11일 브리핑)

 

민주당 전북도당은 11일 주례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 여성의원 활동력 재고를 위한 연찬회 개최와 직도 대책 TF팀 회의에서 전북도와 국방부에 공개질의서를 확정했다.

 

 

 

특히 도당은 완주군 이서면 장애우 학대 및 노동력 착취에 대한 경찰 수사를 촉구하고 전북시각장애인협회 회관 불법매각에 대한 입장도 표명했다.

 

 

 

이날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 전북도당은 민주당 여성의원 의회활동력 제고,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충실한 활동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공개했다.

 

 

  

또한 11일 하오 3시 도의회 원내대표실 직도 TF팀 회의에서 자동채점장비 설치에 앞서 선결조건으로 영향평가에 대한 학술조사, 국방부 말바꾸기, 김완주 지사 입장에 대한 전북도와 국방부 공개질의서를 확정해 12일 발표한다.

 

 

 

특히 완주군 이서면의 27년간 장애우 학대 및 노동력 착취사건에 수사를 촉구하고, 도민후원 1억원과 도 보조금 1억1천만원으로 세운 전북도 시각장애인협회 회관이 전주시 시각장애인협회에 불법매각된 진상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도당은 매각대금 대부분인 8천만원이 전북지부 회장 통장에 예치돼 시각장애우 단체 회계 및 사업 감사에 철저를 기해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요청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