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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8개 시군 호우경보 발효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3단계 격상
    재해재난안전야생날씨폭염우설 2023. 7. 14. 08:04

     

     

     

     

    전북도 8개 시군 호우경보 발효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3단계 격상

     

     

    전주, 군산, 익산, 정읍, 김제, 완주, 고창, 부안 8개 시군 호우경보발효에 따른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3단계 격상

     

     

    하천변, 산책로, 등산로, 산간계곡 등 인명피해 발생 우려지역 예찰 강화 등 대응

     

     

    인명피해 우려지역 접근 금지 등 인명피해 예방 총력 대응

     

     

    이미 많은 비로 산사태 발생 우려 등 주요 산간지방 통제

     

     

     

     

    전북도는 전주, 군산, 익산, 정읍, 김제, 완주, 고창, 부안 8 시군에 호우경보, 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미, 6월부터 많은 비가 내렸으며 앞으로도 100mm~250mm(많은곳 400mm)의 비가 예보되어 있어 하천범람에 주의해야하며, 특히, 최근 인명피해가 발생한 하천변 산책로, 계곡 등 물이 빠르게 불어나 인명피해 예상 지역에 접근을 차단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잦은 비로 흙이 물을 많이 머금고 있어 적은 비에도 산사태가 쉽게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야외 캠핑 및 계곡 야영 등 야외활동 특히, 논 물길 정비와 같은 농업시설 정비를 위한 외출자제를 요청하였으며,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면, 하천변 산책로 및 산간계곡 등 물이 빠르게 불어나 휩쓸릴 위험이 있는 지역에 접근 금지를 당부했다.

     

     

    현재, 전북 모든 하천 산책로와 강가 천변주차장이 차단되었고, 언더패스(하상도로)는 아직 통행 중이나, 강수 상황에 따라 통제되는 붕괴가 우려지역이 생기거나 언더패스 및 지하차도 통제 등 교통상황 변화가 생길것으로 예상되어 도민들이 교통상황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상청에서는, 15일까지 100~250mm(많은곳 4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하천변 산책로, 등산로, 계곡 등 물이 쉽게 나는 지역에 대해 산책객과 야영객 등의 안전에 유의를 당부했으며, 도 실국 및 시군과 함께 긴장감을 갖고 재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김관영 지사는 도민안전을 강조하며 계곡, 하천 등 침수위험지역은 집중호우로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할 우려가 있으니 캠핑이나 산책 등 접근은 삼가주시기 바란다, 또한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 위험이 있으니 산사태 위험지역 인근 주민들 께선 항상 사전 대피 방송을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 이어, 논밭 배수로 정비, 세월교 접근, 침수위험 지하차도 횡단 등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의 접근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전북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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